아비도스 (125.♡.219.201)
2025년 12월 22일 AM 11:22 · 수정됨(12:40)
딸 둘, 아들 하나 중고딩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 첫째의 대입과 둘째의 고입이 겹친 입시 최대 이슈의 해입니다..
일단 첫째는... 내신등급도 애매한 상태에서 생기부 내용 믿고 수시 7개 원서 (일반대학 6개 + 과기원) 질렀습니다..
우주 상향 3군데.. 나머지는 소신지원 (2개 학교 + 1개 학교는 전형 다르게 2개)..
수시 접수 후 수능은.. 고등학교 3년 모의 고사 통틀어 젤 낮은 등급...ㅠㅠ
정시는 나가리다~! 싶어서 기도하는 맘으로 수시 발표만 기다렸읍죠...
결과는 전형 다르게 쓴 1군데만 최초합 + 추가합격 하고 다른데는 싹다 예비없이 광탈...
다행히 한군데라도 붙어서 재수는 안하게 됐음다..ㅎㅎ
반액 장학금까지 받아서 어쩌면 더 이득일지도요..
일단 첫째는 패스!
둘째는 지금 사는 지역이 경기도임에도 비평준화 지역이라 원서 써서 고등학교 가야합니다..ㅠㅠ
예전처럼 연합고사 같은걸 보는건 아니고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가지요..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는데 둘째는 곧 죽어도 집앞 학교는 안가겠다는군요..
언니가 기숙사 생활 하는걸 봐서 그런지 기숙사 있는 학교를 가겠데요..ㅠㅠ
저~~기 멀리 전주에 있는 학교 가고 싶다는데.. 넘 멀고 학비도 어마무시 해서.. 일단 패스.. (경쟁률도 쎄죠..ㄷㄷ)
결국 경기도 권역에 있는 외고로 방향 틀어서 지원하고 어제 면접까지 보고 왔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발표인데 과연.....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추가합격 발표 찾아보고 고입 알아보고 면접, 자소서 챙겨주고..
집안 최대 입시 시즌이 지나고 있습니다..
저 대학갈땐 이렇게 복잡하지 않았는데..
어후.. 이젠 부모가 챙겨주지 않으면 공부하면서 입시 챙기긴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렸네요..
앞으로 둘째 대입과 막내 고입, 그 이후 막내 대입까지만 지나면 입시는 끝나게 되네요..
얼른 끝내고 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슴다..ㅠㅠ
댓글 (17)
- 아
아이셔
25.12.22 · 115.♡.175.149
저 멀리 전주면 상산고일 가능성이 ㅎㅎ 따님이 공부 잘하시는 모양입니다. -
아아비도스
→ 아이셔 작성자
25.12.22 · 125.♡.219.201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으로 이어지지은 않더라구요..ㅎㅎ
첫째를 자사고 보냈었는데.. 내신이...ㅠㅠ -
녹녹새
25.12.22 · 211.♡.215.139
꼭 좋은 소식이 들릴겁니다!! -
아아비도스
→ 녹새 작성자
25.12.22 · 125.♡.219.201
감사합니다! 둘째도 합격! 젭라..ㅠㅠ -
구구르르
→ 녹새
25.12.22 · 27.♡.38.69
-
모모빌맨
25.12.22 · 118.♡.95.101
축하드립니다.
저희 애는 두 개 빼고 모조리 예비 번호만 받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확실하게 줄어든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정시는 애시당초 포기고 재수를 준비해야 하려나 봅니다. ㅎㅎㅎ -
아아비도스
→ 모빌맨 작성자
25.12.22 · 125.♡.219.201
재수도 내년이 마지막이라 겁나 빡셀거 같습니다..ㅠㅠ
예비 추합 격하게 기원해보겠습니다! -
모모빌맨
→ 아비도스
25.12.22 · 118.♡.95.101
그 기운 잘 받아서 저희 애한테 뿜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아비도스
→ 모빌맨 작성자
25.12.22 · 125.♡.219.201
따로 보내드립니다~! 이얍!! -
JJoey2buzz
25.12.22 · 211.♡.64.173
좋은 소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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