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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lemongole

Lv.1 mongolemongole (112.♡.33.238)

2025년 12월 23일 AM 09:29 · 수정됨(12. 24. 12:36)

조회 7,160 공감 0

댓글 (53)

  • 트레비스

    트레비스 Lv.1

    25.12.23 · 117.♡.5.82

    오~ 역시나 훌륭한 글이네요.
  • mongolemongole

    mongolemongole Lv.1 → 트레비스 작성자

    25.12.23 · 112.♡.33.238

    '유전'도 까인줄 몰랐습니다 ㅎ
  • 동동동대문을열어라

    동동동대문을열어라 Lv.1

    25.12.23 · 115.♡.187.186

    아니 이 영화 왜이리 난리인가요 봐야겠군요 ㅋㅋ
  • 페퍼로니피자

    페퍼로니피자 Lv.1

    25.12.23 · 27.♡.242.71

    평가가 갈릴만한 영화라는 생각은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에 가까웠지만, 영화를 홍보하는 방식이나 편집 측면에선
    아쉬웠다고 느껴져서..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25.12.23 · 218.♡.144.145

    매우 동의하는 바입니다.
    대홍수 영화는 소문이 흉흉해서 내심 걱정하고 봤는데, 이미지, 사운드도 압도적이고, 나름 생각할 거리도 쥐어 주는 간만에 괜찮은 한국 영화였어요.
    그나저나 아리에스터 '유전'을 혹평 한 사람들이 있었나요 정말? ㅋㅋㅋ
    하긴...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평가를 하긴 하니까요.
  • 두부1

    두부1 Lv.1 → 아드리아

    25.12.23 · 118.♡.11.106

    유전 깐다기 보단 이해 못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는 너무 무서운 작품이라고 무서워하는데
    저는 지금도 그렇고 처음 봤을 때도 그렇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미드소마도 그런 늬앙스의 영화구요.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 두부1

    25.12.23 · 218.♡.144.145

    음.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맥락이 파악이 안되어 단순한 호러 이미지의 나열로도 보일 수 있겠군요.
    이해합니다.
    대홍수도 제가 평소 SF류를 좋아해서 익숙한 레파토리라 그렇지, 관심없는 분들이 보면 이해 안될 내용이 많긴 할 것 같네요.
  • 두부1

    두부1 Lv.1 → 아드리아

    25.12.23 · 118.♡.11.106

    저는 하드SF 취향인데 제가 이해 못하는 분야가 메타포가 많이 나오는 작품들이더군요.
    애니, 영화, 문학 전부 그렇더라구요.

    그나마 와이프와 공감이 조금 가능한 부분이 코즈믹 호러계열인데 사실 이부분도 직관적으로 제가 공포감을 경험하는게 아니고 와이프가 공포감을 느끼는 부분을 대화로 이해한 후 이성적으로 공포감을 흉내내는 정도입니다.
  • D

    damoangjoa Lv.1 → 아드리아

    25.12.23 · 39.♡.230.120

    논외인데.. 저는 유전이 매우 불편한 영화였어요.
    다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영화 내 이것 저것 죄다 상징인건 알겠는데, 해석을 보고서야 이해가 되는, 숨겨진 의도가 참 많아서 저 같은 사람에겐 안 맞았습니다.

    쓰고 나니 위 댓글에도 비슷한 생각 가진 분이 계시네요.
    해석 보고 다시 보자니 또 다시 인상 찡그리며 보긴 셇었습니다.
    전 대홍수 악평 보고 집에 가서 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이렇게 까일 일인가 싶었습니다.
    철학적 내용도 있고, 정이는 너무 대놓고 철학을 강조했지만, 대홍수는 나름 괜찮았어요.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 damoangjoa

    25.12.23 · 218.♡.144.145

    유전은 맥락을 이해해도 내용 자체가 불편한 영화인 듯 싶어요. 이래저래 힘들고 불편한 영화임은 틀림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정말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하지만 다시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힘들어요.

    대홍수도 마찬가지지만, 의도가 있는데 연출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 것이지,
    연출을 고민없이 대충 던지던지 짜깁기, 우라까이 한 것은 아니라 의외로 괜찮네? 라는 평이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충한건지, 고민했는데 무리수가 있었던건지... 에 대해서는 관객들은 기가막히게 그 지점을 잘 파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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