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가난한 자들을 놀릴때.
오
오로라 (116.♡.25.96)
2025년 12월 23일 AM 10:26 · 수정됨(11:48)
조회 1,193 공감 0
자기 과시욕은 인간의 본능이니 뭐 어쩌랄것은 없습니다.
외제차 몰고 다니는 것이나 비싼 명품 백 들고 다니는것도 누가 뭐랄것도 없지요.
대신 그 과시욕을 넘어서 타인을 비방, 혐오해서 자기 허영심과 과시욕을 채우려고 하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백인이 흑인이나 아시안을 놀리면 인종차별이라고 철퇴를 맞습니다.
과시욕을 넘어서서 가난한 자들을 놀리면 이렇게 응수해야 하는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SNS 에서 자기의 부를 과시하면서 가난을 조롱하는 자들의 작태를 보니,
인간의 탐욕과 허영은 양심과 도덕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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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따블이
25.12.23 · 221.♡.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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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서지는파도처럼
25.12.23 · 116.♡.206.157
반대의 상황을 연출해 반전의 재미를 이끌어내는 방법은 유머의 한 연출법이지만, 사용해야 할 상황이 있고 아닌 상황이 있는 거지요. 🙃 -
순순돌이전파사
25.12.23 · 112.♡.166.136
가난을 밈으로 활용하는 자들에겐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좀 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세금 두들겨 맞고도 허세를 부릴런지...참~ - 나
나르는곰돌이2
25.12.23 · 223.♡.81.20
조 단위 자산가 몇명 아는데
다들 SNS 멀리합니다.
그런데
이들도 몇백억 시절이 있었고
그때는 SNS를 악용한 적이 있다고들 합니다.
결국 비웃음 당한다고 열 받는 것도
씁쓸한 일이더라거요.
우리 웃으며 삽시다. - 디
디아미르
25.12.23 · 118.♡.24.98
프랑스 부자들은 검소한 모습으로 살죠.
역사적인 이유가 있는데 과시욕 부리다가 레볼루숑 겪고 그 이후로도 (유사 레볼루숑)겪다보니 스스로 자제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부자가 고급 마차타며 지나가다 평민들에게 걸리면 다 때려부셔지고 빼앗겨서 평민들처럼 걷도록 만든다는 공포가 dna에 세겨져 있다고 합니다. -
오오로라
작성자
25.12.23 · 116.♡.25.96
프랑스 대혁명때 귀족들 2만명의 목이 잘렸다고 하죠.
그런 아름다운 전통이 있기 때문에, 부자들이 최소한 겉으로는 가난한 자들을 조롱하지 않는 전통이 생겨난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빨리 그런 전통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사지거열형 정도가 좋겠군요. -
Ffsszfeaja
25.12.23 · 218.♡.105.241
교양없고 천박한거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자기컴플렉스가 있는 어설픈 졸부나 돈 없는 사람들이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 더 과시하는 경향이 있어보이더군요.
주체가 본인이냐 타인이냐의 관점으로 자존감과 관련 있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