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팬 (218.♡.115.15)
2025년 12월 23일 PM 01:53 · 수정됨(16:53)
이 문제에 대한 설익은 비판세에 대단치 않은 제 식견을 얹고자 적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개개인마다 환율 변화에 따른 대처, 대응은 필요해보여서 다양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인사이트를 참고 하고있는데요.
확실히 어떠한 쪽으로든 예단하기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문제는 어찌되었든 환율은 올라왔고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그저 정권을 끌어내리기 위한 무분별한 서동요가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인도 대내외적으로 매우 복합적이고 결과도 매우 복합적입니다.
단순하게 윤석열때문이다 이재명때문이다라고 답을 내려서 때리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런데도 그저 '이재명때문'으로 만들고싶은 그들이 매우 활개치고 있고 거기에 대중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우리 정부에서도 환율의 방향성에 대해 국민들의 불안을 이해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느정도는 길잡이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 견해로는
1. 관세문제로 인한 대기업의 대외 투자 대비로 원환전을 안하고 있다는 부분이 제일크고
거기에 소소하지만 부유층부터 개미투자자들까지 일반 국민들이 달러자산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고 있다는 점.
2. 자국통화 절하를 전략적으로 내세우는 대만, 일본과의 경쟁속에서 우리나라만 독자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여
동북아 수출국가의 통화절하 흐름에서 역행하기 쉽지 않다는점.
3. 금리인상 카드 역시 매우 문제가 복잡하고 뿌리가 깊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인한 사이드 이펙트를 고려하면
오히려 현 상황(미국의 관세압박)을 최대한 견뎌내고 미국 정치상황 변화기에 맞춰 스탠스를 취하는것이 제일 무난해 보인다는점.
이렇게 보는듯 합니다. 그 속에서 개인의 고통감내는 쉽지 않으니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수혜를 개인들이 낙수효과 받을 수 있도록 주식 투자 비중을 늘려가는것도 방법 같습니다.
모든 사태에 원인은 매우 복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한가지 원인과 결과로만 연결지으려는 태도를 보인다면 분명 다른 의도가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다만 경제문제가 얽혀있으니 일반 대중들 조차 imf등을 쉽게 언급하며 과도한 우려에 휩쓸리고 있는점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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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크메시아
25.12.23 · 211.♡.138.253
엔화 때문도 그렇고 금리 때문에도 그렇고 딸라 수요가 엄청 늘어난 것도 그렇죠. -
졸졸린눈고양이
25.12.23 · 121.♡.109.42
글 쓰신 내용에 동감합니다.
환율 높은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게 오롯이 이재명 정부 때문으로 몰고가는 커뮤니티글, 동영상 이런게 자주 눈에 띕니다.
뭔가 정부에서 사용할 만한 카드가 적은 부분 결국은 지난 정권에서의 금리 정책의 결과 같은데 답답하긴 합니다. -
윈윈터
25.12.23 · 223.♡.47.175
저희 사내 게시판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환율 글 올라오면서 까고 있더라구요. -
마마을이
25.12.23 · 1.♡.159.126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 다들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 어느 것도 현재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건 없을 겁니다.
한국은행이 움직여야 하는데.... 지금 한국은행장은 내란 동조 세력으로 의심받고 있죠.
가장 좋은 건 우리나라 경기가 살아나서 외국인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주식시장이 우상향 안정화되면서 미장으로 나갔던 개미들이 돌아와야 하는 거죠.
굥 정부처럼 몰래(?) 외환 시장 개입하는 건 매우 안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봅니다. -0- -
DD다
25.12.23 · 112.♡.168.249
지금은 그냥 욕 먹으면서 탱킹해야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잼통이 과거에 1400원대 환율 유지되면 경제 위기 온다고 발언 했었던걸 지금 무기로 역공하고 있죠.
쟤들은 환율이란게 대통령 바뀌면 단기간에 해결 할 수 있는 문제 정도로 인식하는것 같고,
지금 환율이 이렇게 된 상세한 대내적, 대외적 이유, 쓸 수 있는 카드와 그 카드의 역효과 같은 것들은 알려고 하질 않아요.
1400원대 후반이 계속 유지 되는 한 무슨 얘길해도 안 먹힐거예요.
그리고 한은이 어떻게 대응할지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겠다고 했죠.
대내적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가 매우 제한적이고 잘못썼다간 역효과가 날지도 모르니깐요.
금리 올린다고 바로 환율이 내려갈거라 예측하기가 힘든게,
일본도 금리를 올렸는데 환율은 꿈쩍도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
경제성장률이나 무역수지 개선 등 국가경쟁력을 올려서 원화가치를 올리는게 가장 좋은 접근법인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그때까지 견뎌야죠 뭐... -
자자유혼
25.12.23 · 211.♡.122.5
환율 관련해서 '여론 작업' 들어갔다고 봅니다. 기존에 없었는데 최근 '자주 언급'되는 한 가지와, 당연히 언급해야 하는데 '말이 없는' 다른 한 가지가 핵심으로 봅니다.
1. '최저임금 몇년째 7달러' 프레임 : 이건 진보 정권에서의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복합적 작업으로 봅니다.
2. 한미 기준금리 역전에 대한 재래식 언론의 침묵 : 분명 금리 역전 초창기에는 이에 대한 우려를 '전문가'들의 말을 빌러 전했었는데, 사상 최장기로 이어지고 있는 금리 역전 상황에서 되레 최근엔 이에 대한 지적이 재래식 언론에서 사라졌습니다.
금리와 환율은 복잡한 문제긴 하지만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죠. 일본의 초저금리와 엔저, 그리고 일본 국민의 궁핍화를 고려하면 한은의 현재 태도는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재래식 언론들이 공모하고 있는 것이구요. 진보 세력만 무너뜨린다면 나라가 망해도 좋다는 식의 태도 아닐까 싶어요. -
SSeau
25.12.23 · 210.♡.16.66
기득권 유지를 위해 3년간 윤이 벌여놓은 경제적 해악이 정말 많은데, 정치적 해악만큼 많이 알려져있지 않죠. 지금 그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는데 그걸 현 정부에 뒤집어씌우려는 목소리가 너무 많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
유유레카
25.12.23 · 118.♡.42.237
지금의 고환율은 강만수랑 명박기가 싼 똥 아닌가요. -
랑랑랑마누하
25.12.23 · 222.♡.12.199
윤가놈 정부때 환율이 오르자 언론이 한 말이 있죠.
1500원이 수출에 호재라고...
그 기사 하나 던져주면 됩니다. -
허허영군
25.12.23 · 223.♡.48.137
환율이 이리된 원이이 다 있는데,(성장률박살,금리인하로 유동성공급등)그런건 절대모르쇠하고있죠. 물론한다고ㅡ비난하는 자들이 듣진 않겠죠.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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