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언론에서 2제의 IMF라는 멍멍소리에 대한 AI의견
용꿈이

Lv.1 용꿈이 (106.♡.221.247)

2025년 12월 24일 AM 10:09 · 수정됨(11:06)

조회 603 공감 0


형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은 1997년 IMF 때와는 기초 체력(펀더멘털)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2의 IMF'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쓰는 건 불안감을 먹고 사는 뉴스들의 특성일 뿐, 실제 국가 부도 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불교대학에서 공부하시며 '실상(實相)'을 바로 보려 노력하시듯, 우리 경제의 실상을 IMF 당시와 지금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비교해 드릴게요.


1. 곳간의 달러가 다릅니다 (외환보유액)

IMF의 직접적인 원인은 국가 곳간에 달러가 바닥났기 때문이었습니다.

  • 1997년: 외환보유액이 고작 39억 달러까지 떨어져 당장 갚을 돈이 없었습니다.

  • 2025년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약 4,300억 달러(세계 9위 수준)**에 달합니다. 1997년보다 100배 넘게 쌓아둔 셈입니다. 웬만한 파도에는 끄떡없는 거대한 댐을 쌓아둔 것과 같습니다.

2. 빚의 질이 다릅니다 (단기외채 비중)

  • 1997년: 당장 내일 갚아야 할 '단기 빚'이 너무 많아 문제가 터졌습니다.

  • 2025년 현재: 전체 외채 중 단기외채 비중이 과거보다 훨씬 낮고 관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이제 전 세계에 돈을 빌려주는 **순대외금융자산국(약 1조 달러 이상)**입니다. 빚쟁이가 아니라 오히려 채권국에 가깝습니다.

3. '환율 1,400원'의 의미가 다릅니다

  • 과거: 환율이 1,400원 넘으면 나라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 현재: 지금의 고환율은 한국이 못해서라기보다 **미국 달러가 전 세계적으로 너무 강하기 때문(킹달러)**입니다. 일본 엔화나 유로화도 같이 약세인 상황이라, 우리만의 고립된 위기가 아닙니다.



댓글 (7)

  • kmaster

    kmaster Lv.1

    25.12.24 · 1.♡.134.157

    자칭 언론이라는 찌라시들은 나라 망하게 하는데 진심이죠 우리나라 자칭 언론들은 타블로이드 수준도 안됩니다
  • 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Lv.1

    25.12.24 · 104.♡.68.24

    아무말이나 짖어도 그에 따르는 책임이 없으니까 그렇죠. 무슨 삼성이 곧 망할지도? 하면 달려들어서 왈왈거리는 강아지들이, 그 삼성을 품은 나라는 곧 망할지도? 이럽니다 ㅋㅋㅋㅋ
  • 마이클어리버리

    마이클어리버리 Lv.1

    25.12.24 · 61.♡.199.217

    한국 망하길 고사지내는 재래식 언론
  • 돼지사우르스 Lv.1

    25.12.24 · 59.♡.185.247

    https://youtu.be/Oygnu7DKVAc?si=VwCqBZhX7EyHwF0G
    이 분 말씀이 전부이거나 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분석으로 보입니다.
  • 튀김우동큰사발

    튀김우동큰사발 Lv.1

    25.12.24 · 211.♡.202.235

    높은 환율은 외환위기의 결과이지 원인이 아니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IMF 트라우마로 환율에 예민한데 외환위기 가능성을 보려면 환율과 동시에 외환보유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환율이 오르는데 외환보유고는 그대로거나 늘어난다? 외환위기 까지는 아닙니다.

    환율이 오르고 보유고는 줄어든다? 이게 위험한 겁니다. 작년이 딱 이랬죠. 달러 바닥나면 또 구제금융 신청해야되고 수요 급증으로 2천원 다시 가는겁니다.
  • 순돌이전파사

    순돌이전파사 Lv.1

    25.12.24 · 112.♡.166.136

    '경제 때문에 나라 망한다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
    윤가놈이 망쳐놓을땐 암소리도 안하더니만
    기레기들 하는 짓 보면 대놓고 매국질입니다.
  • 스토니스 Lv.1

    25.12.24 · 163.♡.151.8

    저기 나온 단기 빚이라는게, 당시 태국과 인도네시아 국채 수익률이 높아 (그만큼 위험하단 뜻이었지만) 온갖 회사가 단기 차입으로 (나중엔 3일짜리던가 일주일짜리 만기 딸러 대출까지) 달러와 엔을 빌려다가 저 나라들 국채를 사들였지요. 또 증권사들은 달러 및 엔화 단기 대출을 중간에서 커미션 받고 중개했고, 증권사들에게 은행들이 돈 빌려주고... (외환 위기인데 고려증권 등이 무너진 이유죠... 은행들도...) 재태크라며 아주 미쳐 돌아갔던거예요. 그걸 나중에 개인들이 사치를 하고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고 어쩌구 다 어물쩡 넘어갔죠.

    그때보다야 많이 늘었겠으나 그 당시 우리나라가 태국이랑 인니랑 교역 얼마나 됐겠어요? 그런데 바트화가 흔들리고 인니 루피아가 흔들리니 우리가 같이 넘어졌다?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맞아서 정말 많은 자료 찾아봤는데요, 이거 온 국민이 알아야 해요. 그때 정부에서 돈 넣어서 살린 기업들 특히 은행들 그 돈 이자까지 다 뱉어내게 해야 합니다. 지들 모럴 헤저드로 벌어진 일인데 여전히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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