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제설작업으로 치를 떨었는데 왜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될까요?
풍
풍사재하 (219.♡.13.46)
2025년 12월 25일 AM 08:21 · 수정됨(10:48)
조회 742 공감 0
30년전 강원도 전방에서 군복무 때 5월에 눈을 목격하고 10월 부터 싸리 빗자루 만들려고
산타고 삽자루 만들며
투덜거리며
올해는 제발 눈 많이 오지 않기를 바랬는데
제대 후에는 30년 동안
매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25일 날씨예보를 클릭하는 행동에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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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리안
25.12.25 · 58.♡.211.143
하늘에서 내리는 똥가루 ㅎㅎㅎㅎ -
까까망꼬망
25.12.25 · 61.♡.120.114
지금은 눈 안치우시는가 보군요...
고향이 부산이라 눈오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군대가서 눈 치워본뒤로
눈오는거 싫어하게 됐죠 ㅋㅋㅋ -
EendlessR
→ 까망꼬망
25.12.25 · 182.♡.84.222
70년말로 기억하는데 딱 그때 눈같은 눈이 왔던 기억뿐입니다 -
CChosen
25.12.25 · 14.♡.66.1
눈은 최소한의 길만 내고 남겨 놨으면 좋겠습니다. 법 제정이 시급합니다. -
EendlessR
25.12.25 · 182.♡.84.222
저도 백골 근무할때 제설작업(연병장하고 전차로) 아주 지랄맞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눈하면 정서, 낭만 이런게아니라(똥가루라는 얘기가 괜한게 아니죠) 고생한거부터 생각납니다
당시 군화가 방수 안되는거라 양말까지 젖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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