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바퀴 (211.♡.229.206)
2025년 12월 25일 PM 12:59 · 수정됨(14:18)
ktx,srt 부정예약 논란으로 예매후 취소에 대한 규정이 깐깐해졌죠.
그래서 금토일,공휴일 당일 취소는 10%, 출발시간 3시간이내 20% 수수료가 있습니다.
서울-부산 6만원이면 취소수수료가 대략 6천원인셈
이게 실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이동해야하는 당일 사정이 생겨 탑승 시간을 변경해야한는 경우가 있는데 변경이 힘듭니다.
기존에는 취소하고 예약을 다시해야했는데, 근래 그나마 보완책으로 나온 게 1회 한정 일정변경 할 수가 있는데 현실에서 사용해보면 사용하기 힘듭니다.
사용자 많은 날은 취소표 나오는 그 순간의 취소표를 잡아야 하는데, 기존 예약된 승차권의 일정변경으로는 번개처럼 나왔다 사라지는 이 취소표를 잡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수수료를 부담하고 취소 후 다시 표를 구매해야하죠.
다른 문제는 기존 예약된 표가 전체 구간에서 중간에 자리를 변경해야하는 표인 경우(서울 -대전, 대전-부산)엔 "여행변경" 메뉴가 아예 안나옵니다.
여행 당일 표를 조회해보다가 "서울-부산" 전체구간으로 자리 이동 없는 표가 있다고해도 기존예약표를 취소하지 않고서는 변경할 수가 없는 것이죠.
2. KTX 가족석의 일반 예매 좌석배정
KTX에는 정방향,역방향이 만나는 4개 좌석이 마주보는 자리가 있습니다.
가족석이라고해서 가족이 이 4인자리를 예매하는 경우 할인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이동할 때는 자리가 좀 좁아도 별 문제가 없어요. 가족이니까요.
문제는 출발시간 1시간이내시점부터인가는 자동으로 좌석배정이 되는데(좌석 선택할 수가 없이) 이 가족석도 포함해서 배정이 됩니다.
가족석인줄 모르고 좌석배정되었다고 탑승했는데, 이 자리가 걸리면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내내 앞사람의 무릎과 내 무릎이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해야하고, 앞사팜 발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 등 긴장상태로 3시간을 이동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이 자리가 배정되면 할인을 해줬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할인이 없어졌습니다.
적어도 이 가족석을 내의지와는 무관하게 일반 사용자에게 배정하게 되는 경우엔 최소한의 할인이라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량 예매 후 취소하는 것을 막아야겠다면, 인당 예약티켓수를 제한하는 것도 방법일것 같구요, 지금 운영방식보단 좀 더 효율적인 방법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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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Mix
25.12.25 · 116.♡.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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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의테라스
25.12.25 · 1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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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iceosh
25.12.25 · 39.♡.25.189
이번에 생긴 기능인지 모르겠는데 티켓에서 예약 변경 기능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당일 일정에 한하여 변경 가능하더라구요. 굳이 반환하면서 수수료 물고 신규 티켓 예약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
백백바퀴
→ niceosh 작성자
25.12.25 · 211.♡.229.206
말씀하신 기능은 기존 티켓의 "여행변경"기능인데 변경하려는 시간대의 열차 좌석에 여유가 있을 때는 문제가 없는데, 당일 전 기차가 매진인 경우 취소표나오는 것을 잡을 수는 없고,
기존 티켓이 목적지까지 같은 좌석이 아니고, 중간 도착지에서 자리를 이동해야되는 (서울-부산 여정일때 서울:동대구 1호차 1A, 동대구-부산:2호차1A)좌석으로 예매간 된 경우에는 "여행변경" 메뉴가 안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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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는 출장이 잦은데 표를 구할수가 없어요.
출발 몇시간전 수수료 없는 마지막 새벽 시간에 꼭 대량으로 풀리고 자리가 남아돕니다. 출장전에 표구하느라 잠을 못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