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ch (222.♡.1.78)
2025년 12월 25일 PM 10:39 · 수정됨(12. 26. 06:54)
여기선 구도심이라고 부르나요, 과거 클리앙 시절부터 눈팅만 주로 하던 회원입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몇 게시글이 생각납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고 부부동반 청와대 초청 받아 문대통령과의 만찬 행사 사진을 두고 당시 달렸던 댓글 대부분이,
"와, 우리 총장님 와이프 진짜 미인이다~!"
몇 몇 윤석열을 의심하던 댓글에는 무시무시한 집중 포화가 내려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원도 큰 산불 났을 때, 이낙연이 진두지휘하며 수습하던 모습을 두고 수많은 응원댓글들 기억합니다.
그러면서 차기 대통령감은 이냑연이야, 아니야 조국이야, 아니야 김동연이야, 아니야 안희정이야, 아니야 박원순이야, 아니야 김경수야.
우리편 지도자들은 왤케 다 잘생겼어!
너무 좋은 인재를 넘치게 보유하고 있다며 들뜬 분위기.
한정된 정보만 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편은 진짜 내편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모앙으로 옮겨오고 나서(개인적으로 클리앙의 운영진에 대해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그 사건 훨~씬 전부터 그냥 전반적인 그곳 분위기가... 저랑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던 참에), 한결 정제된 이곳 분위기를 참 마음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 시끌시끌 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근데 저한테는 한 가지 촉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마 이재명 대통령 한 분 뿐 아닐까.
그니까 대부분의 일상을 사는 우리들은 여러 흠결을 갖고 삽니다.
갑자기 여기 저기 동시 다발적으로 터지는 김병기대표에 대한 비토.
왜 이 시점에?
왜 갑자기?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요.
다만, 누군가를 어느 한 쪽으로 심하게 몰고 가는 것은 그 자체로 너무 위험하겠다는 과거의 경험적인 판단이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지도자들의 이상적인 모습이, 도덕적으로 흠결없는 완벽한 초인이라면 이재명 대통령 이후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바람이 아니겠느냐...
지금은 내란세력 완전척결이 최우선입니다.
나머지 잡음들은 그냥... 나중에 처리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난 이후에 좀 진정된 다음에 좀 잔잔해진 다음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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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두유
25.12.25 · 117.♡.17.140
내란척결의 걸림돌이 김병기아닌가요? 다시 내란척결로 가도 김병기가 걸려서 다시 반복으로 압니다. -
디디카페인중독
→ 매일두유
25.12.26 · 183.♡.202.62
맞습니다. 내란척결 뒷다리 잡아 끄는 형국이죠. -
25.1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
농농약벌컥벌컥
25.12.25 · 140.♡.29.2
드러난걸로만 까면됩니다 그이상있다고 충분히 의심되지만 드러난걸로만판단해야죠 진작에 책임지고내려왔어야했고 고구마줄기처럼 엮여나온사실들로 계파놀이확인된사람들 역시 솎아내야할사람로 판명된거죠 내란척결기치아래 사리사욕채우는인간들인데 처리해야 미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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