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61.♡.51.153)
2025년 12월 25일 PM 11:17 · 수정됨(12. 26. 23:35)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봉이를 통해 들었는데,
슈미산타는 올해 처음으로 닝겐 세상 선물 배송을 맡게 되어서,
몇 구역 맡질 못했다는데, 해보니 요령이 생겨서 내년엔 다모앙 삼쵼 고모 이모들 동네는 모두 다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곤 슈미산타가 배송 마치고 끝무렵에 집사네를 조용히 들러서 대봉이만 만나고 갔다고 합니다.
대봉이에게 고양이별에서 지내는 이야기며 친해진 친구들 이야기를 한참 해주면서,
오래오래 집사들과 행복하게 지내다 나중에 고양이별에 오면, 슈미산타가 친구들을 많이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남집사에겐 남집사 버릇 들여야한다고, 절대 왔다고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다는데,
그래도 대봉이가 의리있게 조용히(?) 알려주었습니다.
나 이제 버릇 다 들은거 가튼데.....슈미야 😭😭😭

슈미산타 : 집사 아직 버르장머리 고칠려면 멀었따옹.... 🦁🦁😎😎
저도 슈미 보고 싶읍니다. 😭😭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앗... 냥구멍 너머에 대봉이가 보입니다. ㅎㅎㅎ

대봉이는,
우선 스툴 위로 쨤푸~ 한 후,

냥구멍을 통해 침대 위로 올라올까 말까..
한참을 집사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간장도 살짝 타듯이 졸여야 맛있다곤 하는데....... 애간장은 그러면 안댑니다.)

그렇게 집사 옆으로 와서는..
무심한 척 봉푸덕을 시전합니다.
그리고 대봉이는 집사에게 관심없는 척 뒤도 돌아보지 않지만,
귀는 뒤의 집사 쪽을 향하며.. 온 관심이 뒤쪽에 몰려있다는 것을 집사에게 들키고야 맙니다. 😅

캣타워에서 뭐하고 있나.. 봤더니,

ㅇㅏ 글쎄 열심히도 몸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있었읍니다. ㅎㅎㅎ

저녁이 되어 집사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고는,

집사들의 베개 사이에 자리를 잡읍니다.

절대 남집사가 대봉이를 저 자리에 놓아둔 것이 아닙니다.
지가 스스로 베개 사이에 누운 겁니다.

대봉이 : 집사, 아무리 그렇게 말한다고 해도, 삼촌 고모 이모들은 간식을 모두 다 먹고 U자 스크레쳐로 이동 중인 나를 집사가 뒤에서 낚아채서 침대로 데려와서 베개 사이에 내려두었다고 아주 자세하게 의심하실거댜옹..🐯🐯😎😎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읍니다. 😭

대봉 나잇❤️
댓글 (28)
-
시시커먼사각
25.12.25 · 49.♡.218.16
배게 사이에 쌀자루다옹...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12.26 · 106.♡.75.247
넘어잔 쌀자루 오랜만입니다. 😅 -
이이루리라
25.12.25 · 58.♡.94.201
댑옹아 메리크리스마스🎄🎄🎄 -
노노래쟁이s
→ 이루리라 작성자
25.12.26 · 106.♡.75.247
좋은 휴일이셨기를 바랍니다. 😍 -
무무명
25.12.25 · 175.♡.222.15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acbdc82.png]
대봉 굿나잇~ 따뜻한 밤 Merry Christmas. 사랑해 {emo:damoang-emo-006.gif:30} -
노노래쟁이s
→ 무명 작성자
25.12.26 · 106.♡.75.247
대봉이도 무명 삼쵼 덕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냈을 것 같습니다. 😍 -
디디_엘바토
25.12.25 · 175.♡.11.23
보리대길 : 대봉, 클스마스 선물로 츄르 받았냥? 우린 아무것도 없었다옹.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9886d24.jpg] -
노노래쟁이s
→ 디_엘바토 작성자
25.12.26 · 106.♡.75.247
저도 크리스마스날 정작 집을 비워버렸습니다. 😅😭 -
114mm3
25.12.25 · 121.♡.4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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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14mm3 작성자
25.12.26 · 106.♡.7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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