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쿠팡이 대한민국과 한판 붙자고 하는건데.. 이거 정말 손봐줘야 합니다.
A
alchemy (14.♡.16.144)
2025년 12월 26일 AM 10:07 · 수정됨(12. 30. 05:45)
조회 2,673 공감 0
전 개인정보 유출 그 자체는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쿠팡의 행보가 저를 너무 빡치게 하더라구요
게다가 노동자 사망과 관련해서 유출된 내용을 보니
이건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소소하게나마 쿠팡불매에 동참하였습니다.
쿠팡놈들이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을 이렇게 무시하는데
이거 그냥 놔두면 진짜 우린 호구되는 겁니다.
댓글 (17)
-
에에스까르고
25.12.26 · 183.♡.123.226
- 초
초록종이
25.12.26 · 211.♡.90.202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 지나면 다시 쿠팡쓸꺼에요. 대체재를 찾아봐도 없네요. -
KKenia
→ 초록종이
25.12.26 · 175.♡.100.133
아니요. 하루의 시간을 가진다면 널리고 널렸습니다.
쿠팡 따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미미합니다. -
AABCxBBD
→ 초록종이
25.12.26 · 211.♡.71.102
차라리 "나는 대체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겠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왜 애먼 우리나라사 람들까지 끌어와서 대체제 운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PPEPSIMAN
→ 초록종이
25.12.26 · 124.♡.102.69
저는 쿠팡 원래 잘 안썼는데, 대체제가 없다는 분들이 가끔 계시던데 어떤 부분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스포츠 중계인가요? 제가 스포츠를 않봐서 그런건지.... -
곽곽과가
→ 초록종이
25.12.26 · 106.♡.196.67
본인 얘기를 일반화 하지 마시길. - A
alchemy
→ 초록종이 작성자
25.12.26 · 14.♡.16.144
대체제가 없다 하셨는데 사람에 따라선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편함 전혀 없이 쿠팡처럼 쓸 수 있는곳은 없지만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쿠팡없어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몇달 지나면 다시 쓸거라는데는 씁쓸하지만 동의합니다.
그래서 쿠팡을 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한 지금 정부가 쿠팡을 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보도되는 내용을 보면 개인정보건 아니더라도 쿠팡 조질거리는 충분한것 같아요 -
가가지않은길
→ 초록종이
25.12.26 · 211.♡.155.169
쿠팡의 서비스 중 로켓 배송은 일하는 사람을 열악한 환경에 처하게 하여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저는 로켓 배송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라서 쿠팡은 큰 타격을 받을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려울 때는 큰 힘을 발휘해왔거든요. - 초
초록종이
→ 가지않은길
25.12.26 · 211.♡.90.82
아이고 그새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아들이 지방에서 자취하는데 필요한게 있으면 그때그때 배송해주는 로켓 배송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오고 있어서 탈퇴는 어려워요. 다만 저는 쿠팡이 괘씸해서 어느새부턴가 제 물건 사는 건 끊었습니다 - A
alchemy
→ 초록종이 작성자
25.12.26 · 14.♡.16.144
그러니까 그게 편하게 쓰고 싶다는 걸 포기하기 싫으니 대체제가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필요한거 미리 생각해서 사면 쿠팡없어도 삽니다.
첨언하면 무조건 쓰지 말라는 말 아닙니다.
따져보고 그래도 필요하다 싶으면 쓰시는거죠
대체제가 없다.는 말에 알러지가 있어서 댯글 추가로 달았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쿠팡 최대의 장점은 "생각없이 구매하게 만든다"였습니다.
인터넷을 못하던 어른들까지 스마트폰에 깔아서 구매하도록 했잖아요.
결제 수단만 처음에 설정해 두면 문제없이 오케이였습니다.
자, 근데 벌써 이 문제로 한 달 넘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종편에서 패널들이 씹고 있는데
쿠팡의 "팡"만 봐도 사람들이 이를 갈 지경이 됐지요.
생각없이 쿠팡에서 구매하기 어려워졌다는 얘깁니다.
저만 해도 네이버나 다나와에서 알아보는 게 얼마 저렴하더라도 귀찮음이나 빠른 배송의 대가 정도로 치부하고 쿠팡에서 소비하던 걸 이제 멈췄거든요.
와우 회원비 날아간 건 약과고
범접할 수 없는 업계 1위에서 전력을 다해 진짜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처지로 전락시켜 버렸단 말입니다, 경영진들이.
그게 진짜 문제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