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이 뽑은 당대표를 흔들려는자들
명명

Lv.1 명명 (118.♡.4.204)

2025년 12월 26일 PM 06:06 · 수정됨(12.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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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원들이 직접 당대표를 뽑았는데, 임기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부터 계속, 기자회견하고 언론에 기사 뿌리면서 당대표 흔들던 분들이 최고위원에 출마하셨더군요.


당신들께 묻습니다. 다수의 당원들은 집단지성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소위 당내 주류가 아닐때부터 이재명 대표를 뽑았고, 함께 해왔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될때까지 함께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당원들이 뽑은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가 되었습니다. 대체 누가 친명이고, 누가 반명인가요? 당신들의 구분법은 어떤 기준을 갖고있나요?


정청래를 반명, 본인들은 친명프레임으로 자기정치하시던데, 정청래를 당대표로 선택한 다수의 당원들이 그럼 반명을 지지하며, 반명인사를 굳이 당대표로 선출했다는 것인가요?


당원들이 우습습니까? 당원들의 집단지성이 바보같나요? 본인들이 자기정치하려고 대통령 이름 팔고, 내가 진짜 친명이라고 외치면 당원들이 속을 것 같습니까?


항상 권력잡고나면, 대통령 이름 팔아가며 자기정치하는 이들이 있는데, 세 분 출사표를 보니, 대체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대통령실과 문제없는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라고 한번씩은 외치면서 최고위원에 출마하셨네요.


무조건, 당대표는 비호의 대상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외치는 구호에 대해 구체적으로 대답해주십쇼.


1. 정청래 당대표는 당신들이 주장하는 반명에 해당하는 어떤 행동을 하였습니까? 현재 민주당 당지도부는 어떤 사안에서 어떻게 대통령실에 반기를 들었으며, 대통령실과 어떤 의견대립이 있었기에 이런 발언들을 여러 방송과 본인들의 유튜브와 기자들에게, 혹은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세요.


여러분들은 분명 이런 문제들이 있기에, 민주당이 잘못가고 있으며, 정청래 당대표 체제의 폭주를 반대한다고 하셨습니다.


'대통령은 천천히, 속도조절하며, 신중하게 가고싶은데, 민주당이 혼자 폭주중이다.' 따위의 추상적이며, 종편에서 국힘, 개혁신당 패널들이 지속적으로 떠들며, 밀고 있는 이간질 말구요.


당시 당대표 후보, 원내대표 후보로 나왔던 모든 후보가 대통령 임기의 초반부가 개혁의 동력을 받기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답들을 하셨습니다. 모두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기에 본인들이 적임자라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천천히, 신중하게, 속도조절해야한다고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2. 대통령을 위해서 출마하셨다면, 정청래와는 반대되면서 대통령을 위한 당을 만들기위한 본인들만의 공약과 구체적인 방안들은 무엇입니까? 


저는 당신들을 지켜보며, 지난 한달동안 위의 2가지에 대해 납득할만한 어떤 답변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시는 것들도 몇 번 챙겨보았습니다만, 위의 신중론과 치밀함, 속도조절이라는 추상적답변 외에는 없더군요. 아마 못하시겠지요.


저는 당내에서 다수의 당원 뜻을 거스르면서, 친명팔이로 자기정치하며, 당이 흔들리는 상황을 본인의 기회로 생각하는 똥파리같은 자들을 제일 경계합니다.


당내에서 이런식으로 당 흔들며, 본인 정치하시는 분들을 그동안 워낙 많이 보아와서요.


저는 이들에게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다시 한번 당원의 뜻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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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비쥬얼씨뿔뿔

    비쥬얼씨뿔뿔 Lv.1

    25.12.26 · 121.♡.94.55

    원래 이게 진짜 민주당 모습입니다. 당원이 뽑은 당 대표 따위는 개나 줘... 의 모습..
    문재인 대통령때 많이 봐왔잖아요.

    놀랍게도 DJ조차도 어이없는 견제를 당했지요.
  • 명명

    명명 Lv.1 → 비쥬얼씨뿔뿔 작성자

    25.12.26 · 118.♡.4.204

    정말 화납니다. 마치 본인들 개개인이 당원들이 집단지성보다 우월한듯, 당원들이 뽑은 당대표를 견제하겠다면서, 되지도 않는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명분 내세우며 친명팔이하는것도 우습구요.
  • 솜다리

    솜다리 Lv.1

    25.12.26 · 220.♡.212.217

    3명다 최고위에 들어와서는 안될 인물이네요
  • 다시머리에꽃을 Lv.1

    25.12.26 · 106.♡.196.49

    국회의원들 의견만 있고.. 당원들 의견은 소닭 보듯 하고 있네요
  • blowtorch

    blowtorch Lv.1

    25.12.26 · 61.♡.125.33

    '명통 팔이'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이들은 뽑지마세요.
    이재명 정부와 당에게 '독'으로 돌아옵니다.
  • 할랴

    할랴 Lv.1

    25.12.26 · 122.♡.93.206

    기사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면 언론사 종업원들 의도에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일부 기사의 경우는 말하는 이의 의도와 맥락과는 다소 또는 아예 상이한 제목으로 내부 분열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 SprotbackLover

    SprotbackLover Lv.1

    25.12.26 · 106.♡.81.112

    누굴 해야 합니까... 에효....
  • 농약벌컥벌컥

    농약벌컥벌컥 Lv.1

    25.12.26 · 172.♡.94.41

    최고위나오는데 대통령을왜팔어요 대통령도울거면 대통령실로가시던가 당최고위인데 당대표도 도와 혹은 당대표보좌한다는 놈들이 없는게 현실 ㅠ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25.12.26 · 178.♡.142.161

    강득구 의원님은 충분히 소통하고 합리적이라 보이구요.. 지금은 1인1표 찬성 입장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거수기가 아니니 자기 의견 표시하는걸로 비난하긴 힘들다 보입니다.

    이건태님은 검사출신 국민의당으로 입갤하시여 계파정치에 정치생명을 거신..... 더 이상 말을 않겠습니다

    유동철님은 컷오프 당하시고 당대표쪽으로 아주 난사하고계신데.. 컷오프단을 보고도 배운게 하나도 없으신가봅니다.

    이성윤 후보님은 잘 모릅니다. 다만 지역구에서 평이 꽤나 좋다고 들었고 유동철님이 내부총질하는걸 디펜스하는것 보면 대충 스탠스가 보입니다.

    문정복님은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분 같습니다. 알아서 잘 하실겁니다ㅎㅎㅎ

    5명중 2명 떨어뜨리는거라 개인적으로 딱히 고민의 여지가 없는것 같네요.
  • 아이폰점보

    아이폰점보 Lv.1 → 아무개00

    25.12.26 · 106.♡.75.237

    강득구 의원이 당심과 정청래 대표에 대해 취해온 스탠스를 사실 기반으로 평가해달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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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대표가 추진한 '1인 1표제' 당헌 개정에 대해서는 "의원들에게 의견도 묻지 않은 독주"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정 대표의 강한 드라이브에 대해 '졸속 개혁'이라며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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