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리라 (58.♡.94.201)
2025년 12월 28일 AM 12:28 · 수정됨(13:24)
집회 중간에 전화가 옵니다.
소녀2:엄마!!!난테 말도 않고 집회 갔으니깐 치킨 한 마리 시켜줘야해.
이루리라: 어어 그래그래 알았어.
사실 소녀1은 이미 라면 끓여먹어서 밥 안 먹겠다고 집회 오면 전화 길게 못하니 아이들 말을 다 들어주긴 해서 그냥 시켜줬죠 ㅋㅋ
집회 마치고 부리나케 집에 오면서 히히 오늘은 치킨 분명 남았을테니 딱 맥주 한 캔만 마시고 자야지??하며 신나게 귀가했습니다만
글쎄 소녀2 치킨 1마리에 주먹밥까지 클리어했네요.
바야흐로 소녀2도 1인1닭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뭐 먹냐요?ㅋㅋㅋ
2025년의 마지막 집회는 다행히 지각 않고 딱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앙기도 앙님도 전혀 눈에 띄지 않아 살짝 당황했습니다. 제가 도착하면 항상 앙님들이 계셨거든요. 늘 그 자리에 계셨기에 제가 더 힘을 받아 함께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 살짝 울컥했습니다.
집회 현장은 물론이고 다모앙 내에서 …거리가 먼 곳에서…마음으로나마 응원해 주셨던 모든 앙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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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라
25.12.28 · 175.♡.154.96
한마리 더 시키면 될것을 뭘 고민 하십니까? -
이이루리라
→ 5호라 작성자
25.12.28 · 58.♡.94.201
그것이 온전히 제 것이란 보장이 없습니다!! -
채채게바라
25.12.28 · 36.♡.184.203
참고 잠니다. 수고하셨어요.
푹 쉬셔유~~ -
이이루리라
→ 채게바라 작성자
25.12.28 · 58.♡.94.201
조희대 때려잡는 꿈 꾸셔요. -
몬몬테크리스토
25.12.28 · 210.♡.232.102
저도 치킨은 좀 이따 먹어야지하면 다른 사람들이 금방 다 먹어버려서 매우 당황스러울 때가 많더라구요 ㄷㄷ.
요즘들어 촛불 집회에 지각하는 횟수가 전보다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
달달과바람
25.12.28 · 14.♡.23.206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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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 달과바람 작성자
25.12.28 · 58.♡.94.201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에야 달과바람님이 안국동에서 봉사해주신 분이란 걸 알았습니다. 그 날도 참 감사했다고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
Kkita
25.12.28 · 125.♡.203.162
치킨은 셀프입니다. -
이이루리라
→ kita 작성자
25.12.28 · 58.♡.94.201
그런데 왜 우리집 치킨은 제가 사는 겁니까!!!!!! -
Kkita
→ 이루리라
25.12.28 · 125.♡.203.162
주문은 셀프 계산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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