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다녀와서 너무 배고파서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12월 28일 AM 01:11 · 수정됨(12. 29. 12:44)

조회 1,337 공감 0


집회 끝나면 평소보다 훨씬 저녁식사가 늦어지거든요. 


귀가 후 신랑이 차려준 야식에 가까운 늦은 저녁을 와구와구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자는거 싫어하지만 잠깐 눕는다는게 기절하듯 잤다가 자정 다 되서 일어났어요. 이 닦고 자야 해서요.


근데 이는 안 닦고 목 마르다고 콜라에 탄산수랑 얼음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ㅋㅋ ;;


후기 써야 집회현장의 메시지를 앙님들께 전해드리는데.. 내일(아니 자정 넘어서 오늘 아침에) 쓰려고요. =_=


후기 쓸 때 또 감사할 테지만

한해 동안 현장에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또 온라인에서 후원이나 응원글, 공감으로 힘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힘 내 볼게요. {emo:damoang-emo-004.gif:30}

화이팅 화이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후기 대신 뭔가 같이 읽을 거리 짧게 첨부해 봅니다.






출처: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 저자: 정헌재 혹은 페리테일


댓글 (25)

  • 감정노동자

    감정노동자 Lv.1

    25.12.28 · 116.♡.18.168

    집회 발언과 분위기를 전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emo:damoang-air-005.gif:120}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감정노동자 작성자

    25.12.28 · 59.♡.103.12

    감정노동자님과 감정노동자님의감정 두 분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분은 자원봉사까지 꾸준히 해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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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12.28 · 58.♡.94.201

    오늘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5.12.28 · 59.♡.103.12

    아앗;; 사실 앙기수님 중 한분..간식 소매넣기를 잘 해 주실 것 같은분께 간식가방을 드리고 나눔을 부탁드렸어요 (그거만 드리고 도망가려고요) 근데 바로 저를 데리고 소개해 주시려고 하길래 당황해서 얼른 빠져나왔어요 =_=;; 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너무 배고프고 당 떨어지고 지칠 때 응급수액처럼 보급이 됐습니다. 이루리라님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Lv.1 → diynbetterlife

    25.12.28 · 59.♡.69.34

    당황하시게 만들어 죄송해요. 그때 앙님이 딱 세분 계셔서 옆에 계신 한 분 소개시켜드리고싶었어요. 다음부터 안그럴게요. ㅜㅜ
    손편지와 간식 감사합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작성자

    25.12.28 · 59.♡.103.12

    앗;; 제가 죄송하죠. 제가 한분한분 나눠드렸어야 했는데 가방째 다짜고짜 맡겨버렸으니까요.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다가와서 뭘 맡기는 와중에 당황하셨을텐데
    너부리님이 바로 간식 소매넣기 잽싸게 해주시고 앞에 퀸쓰님 부르시고 퀸쓰님 안 돌아보시고 이루리라님한테 델구 가시고 ㅋㅋㅋ 너무 기민하시더라고요. 😂

    제가 무례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밖에 외출하고 다닐 때 안경을 안 써서 (컴퓨터 할 때만 씁니다) 사실 뿌옇게 필터링 되서 잘 안보여요. 다시 마주쳤을 때 제가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을 못 알아뵈어도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님,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너부리인척하는보노보노 Lv.1 → diynbetterlife

    25.12.28 · 59.♡.69.34

    저도 diynbetterlife 님 못알아봐요. ㅜㅜ
    저분은 @@님, 이분은 @@님, 하고 diynbetterlife 님께 알려드리고싶었어요. 멀리 계신 분께는 안들렸을거에요.
    올 한 해 많이 애쓰셨어요. 내년엔 더 나아질거에요! 2026년은 더 평안하시길 바래요.
  • clien11

    clien11 Lv.1

    25.12.28 · 211.♡.127.212

    야식을 먹게 된다. 집회에 나가면 의외로 안 좋은 점이네요. ㅎㅎ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 clien11

    25.12.28 · 58.♡.94.201

    그르니깐요 집회를 수도 없이 다녂는데 올 한 해 제법 쪘습니다. 너무 잘 먹고 다녀요 ㅠㅠ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clien11 작성자

    25.12.28 · 59.♡.103.12

    아무도 내 목소리를 듣는 이가 없다고 생각할 때 집회 나갈 동력이 사라지더라고요. 진이 빠지는 상황에서도 탄핵과 파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촛불집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면 이후로도 1년이 넘게 이어지는 고생이 얼마나 가야할진 모르겠습니다만 지치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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