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거시적 관점의 정치를 하는거라 봅니다.
WindBlade

Lv.1 WindBlade (92.♡.224.79)

2025년 12월 28일 PM 07:23 · 수정됨(12. 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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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이후 하는 정치의 방향을 보면 미시적인 관점을 치우고 거시적인 관점의 정치를 하는거라 봅니다. 

인재 등용하는 스타일도 그렇고 국정운영하는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정치인 하나하나의 성향과 과거사 파묘해서 정치하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이혜훈 관련 인사도 그런것의 하나라고 봅니다.

이전 민주당은 그렇게 정치했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스타일은 그게 아닌거죠. 오히려 반대인거죠. 

어차피 현재 한국사회 정치지형이나 기득권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칼로 두부자르듯이 명확하게 너는 우리편 너는 적군이라고 나눌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렇게 할수 사람은 정말로 적어요. 

다들 찾아보면 여기에 한발 저기에 한발 걸쳐있는 상황이고 현실에서 그걸 일거에 척결하는 일은 일어날수 없어요. 민주당에서 김병기 하는것만 봐도 알잖아요. 

그렇게 단숨에 처리하는게 쉽지 않아요. 결국 큰 틀에서 방향을 바꾸는게 맞습니다. 정치인 개인사 하나하나 뒤져서 처리하는게 그동안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 입장의 마음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향이 맞을겁니다.

댓글 (9)

  • Bigwrigglewriggle

    Bigwrigglewriggle Lv.1

    25.12.28 · 125.♡.91.56

    성남시장 시절 모습 그대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내란당해산 Lv.1

    25.12.28 · 221.♡.54.230

    이참에 거시적으로다 독도는 일본땅합시다
  • 마이바흐

    마이바흐 Lv.1

    25.12.28 · 218.♡.108.166

    아직도 정권만 잡으면 장관직이 우리편의 전리품이라 여기는 분들의 사고방식과는 너무 다른 실용주의자 이신거지요^^
    잼통의 어떤 결정이든 일단 응원합니다!!!
  • 망뚜아르

    망뚜아르 Lv.1

    25.12.28 · 218.♡.121.31

    저는 이제 좀 못 믿겠네요. 지금까지 인사에서도 물음표가 많았지만 믿고 넘겼는데. 이혜훈은 진짜 이해 안가네요.
  • 그린파파야123 Lv.1

    25.12.28 · 115.♡.63.46

    잼통령께서 바둑과 낚시가 취미라고 하셨어요. 바둑은 몇수를 내다보고 판을 짜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낚시는 미끼를 던지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능력이 있어야 즐길 수 있어요.
    정치인으로써 저 능력은 판을 읽고 수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돼요.
    저는 잼통의 그간의 행보를 보며 이혜훈이라는 돌을 어찌 활용할지 기대가 됩니다.
    전방위 개혁을 드라이브하는 중인데 섣불리 기용한거 같진않고 나중에 드러나겠죠. 승부수를 잡게될지 패착이 될지 ㅎㅎ. 스마트한 잼통을 믿습니다.
  • WindBlade

    WindBlade Lv.1 → 그린파파야123 작성자

    25.12.28 · 92.♡.224.79

    현실에서 개혁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그렇게 되는건 개혁이 아니라 혁명이고 그건 피를 동반하지요. 요즘같은 현실에선 사실상 불가능한거죠. 현실적이고 점진적으로 바꾸는 개혁을 하는거고 그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대통령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 그린파파야123 Lv.1 → WindBlade

    25.12.28 · 115.♡.63.46

    네 말씀하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성남시장.경기도지사직을 수행하며 나름 결과를 내본 경험치가 있기에 대통령직에서도 기존과 다른 인사권을 행사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결정엔 개혁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믿고 기다려 보려고요.
  • 사회적거리

    사회적거리 Lv.1

    25.12.28 · 49.♡.122.3

    "진정한 실용주의는 '가치 위에 있는 기술'이 아니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론'이어야 하며, 정치에서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은 지지자 입장에서 '영혼의 잠식'처럼 느껴질 수 있다."라는 Gemini의 말에 이 일에 충격받은 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동의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다"는 분리된 관점을 가지면 무조건적 사랑(지지)을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충고하더군요. 그래서 좀 위로 받았습니다.
  • 명왕성 Lv.1 → 사회적거리

    25.12.29 · 125.♡.127.36

    정치를 떠나 많은 울림을 주는 댓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님 댓글로 저도 조금 위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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