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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PM 07:53 · 수정됨(20:00)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중국 선박을 나포했는데,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내 고립주의 노선의 마가와는 갈등도 있지만 마두로 정권을 제거하고 아메리카 대륙에 친미 정부를 세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김희교: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하죠. 대만은 중국의 관할권에 넘겨주고 아메리카 대륙은 미국이 관할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여기서 한번 점쳐볼 수 있습니다."
내년 1년간은 미-중간 평화모드가 지속될 것 같으니 대한민국은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대북관계 물꼬를 터야 한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욕심 (북한에서의 사업, 노벨상)도 잘 활용해야 하고요.
우선 미-중간에 베네수엘라 연안에서의 중국유조선 나포문제, 원유수출 봉쇄 문제를 어떻게 풀지부터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과의 질문/답변(링크로 보기):
질문:
베네수엘라가 전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1% 미만밖에 안 되는데, 이번에 미국의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 봉쇄 조치가 왜 미국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거야?
"서부 텍사스유 계속 급등하고 금은, 금값, 은값, 계속 사상 최고치"
답변:
베네수엘라의 원유 공급량이 전 세계의 1% 미만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번 봉쇄 조치가 WTI(서부 텍사스유) 급등과 금·은값의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끄는 이유는 시장이 이 사건을 단순한 '공급 감소'가 아닌 **'전쟁에 준하는 지정학적 위기'**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WTI(원유) 급등 이유: "1%가 아닌 '그다음'이 두렵기 때문"
심리적 리스크 프리미엄: 시장은 현재의 공급량보다 **'불확실성'**에 더 크게 반응합니다. 미국이 공해상에서 중국 유조선을 나포한 것은 국제법적 논란을 무릅쓴 강경 대응으로, 투자자들은 이를 미국과 베네수엘라(혹은 중국) 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으로 해석합니다. 이 긴장감이 가격에 '지정학적 프리미엄'을 즉각적으로 붙이는 것입니다.
중국과의 정면충돌 우려: 나포된 배가 중국 관련 선박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이에 반발해 해상로(호르무즈 해협 등)에서 맞대응을 하거나 자원 보복에 나설 경우,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공포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연쇄적인 공급 차질: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에너지 시설 공격), 나이지리아 공습 등 다른 지정학적 악재들과 베네수엘라 봉쇄가 겹치면서, 시장은 "어디선가 또 터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2. 금·은값 사상 최고치 이유: "현금보다 안전한 실물로 대피"
안전 자산으로의 쏠림(Safe Haven):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 투자자들은 주식이나 화폐 대신 가치가 변하지 않는 '실물 자산'으로 도망칩니다.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경제 봉쇄를 단행하는 상황은 전형적인 위기 신호이며, 이때 금과 은은 가장 먼저 선택받는 대피처입니다.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미국이 타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봉쇄를 이어가면 글로벌 무역 시스템이 불안해지고, 이는 결국 달러의 신뢰도나 통화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종이돈(화폐) 대신 금과 은을 보유해 자산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은(Silver)의 특수성: 은은 안전 자산인 동시에 산업용 금속입니다. 최근 에너지 위기 우려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면서, 은의 수요 부족(수급 불균형) 현상까지 겹쳐 금보다 더 가파르게 폭등하고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시장은 지금 "베네수엘라 기름이 없어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보여준 강경한 행동이 불러올 더 큰 싸움"**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한 줄 분석: 1%의 공급 차질보다, 100%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시장을 지배하며 '공포의 매수'를 부추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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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 미국이 또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베네수엘라를 지금 봉쇄했는데, 봉쇄하고, 또, 아니 원유까지 봉쇄했습니다. 그랬더니 서부 텍사스유 계속 급등하고 금은, 금값, 은값, 계속 사상 최고치입니다. 이게 국제 정세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커져 가고 있는데요.
◉김희교 : 베네수엘라하고 미국하고 문제는 우리하고 굉장히 떨어진 곳에서 별로 관심이 없는 사안이지만 실제적으로는 엄청나게 중요한 사안입니다. 첫 번째 왜 중요하냐 하면 미국의 외교 정책이 이번에 국가 방위전략, 국가 안보 전략에서 먼로주의를 선언하면서 미국 본토만 지키겠다고 돌아갔잖아요. 그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이 베네수엘라 사태를 보면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그리고 강도는 어떤 식으로 할 건지를 알 수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 베네수엘라는 석유의 80%를 중국한테 팔아요. 중국하고 지금 문제가 생겨가 있는데, 그 두 국가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합의하느냐도 잘 봐야 돼요.
▶주진우 : 하필이면 중국 유조선을 또 나포했어요.
◉김희교 : 파나마, 선적은 파나마인데 홍콩 소유의 배이기 때문에 중국 유조선이에요. 이거는 제재의 대상도 아닌데 나포를 했단 말입니다. 의도한 건지 의도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두 국가가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앞으로 세계가 미중 사이에서 어떻게 관리되느냐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가능하죠. 대만은 중국의 관할권에 넘겨주고 아메리카 대륙은 미국이 관할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여기서 한번 점쳐볼 수 있습니다.
▶주진우 : 사실 전쟁의 목적이, 미군이 나서는 목적이, 세계 평화 국제 질서 확립, 이런 거 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거 알지 않습니까? 누군가는 이득을 보는데 특별히 미국이 이익이 되면 전쟁할 수 있을 것도 같다. 생각을 트럼프가 전쟁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김준형 : 전쟁을 배제하지 않지만, 마가 내부에서 부담은 있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마가 내부에서 엄청 반대했던 게 뭐냐 하면 마가 내부의 고립주의자들은 이란을 때리는 것도 문제 삼았거든요. 그러니까 왜 전쟁을 막고. 마가는 기본적으로 고립주의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니까 그래서 지금 사실은 이란의 뜻을 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칠 때 처음에 다 작전이라고 그랬습니다. 전쟁이 아니라 똑같이 지금 작전이라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작전이라는 말을 써요. 물론 전쟁을 위협하기는 하고 있지만 근데 때리지는 못하고. 문제는 지금 이제 처음에는 마약을 단속한다고 그래서
▶주진우 : 그렇죠.
▷김준형 : 그다음에 마약 선박을, 마약이 의심되는 선박을 이제 나포하였다가
▶주진우 : 그러다가 마두로 정권 얘기하더니
▷김준형 : 마두로 정권하고. 그다음에는 이제 뭐냐 하면 에너지, 원유. 이 원유가 마약 돈에 쓰인다고 하면서 또 하게 돼서 주변 국가들이 지금 예를 들어서 쿠바 같은 경우에는 불똥이 튀어서, 지금 경제난이 안 그래도 힘든데, 국민의 70%가 지금 굶어 죽는 하루에 한 끼를 못 먹는,
▶주진우 : 지금요?
▷김준형 : 예, 그 정도로 지금 위기 상황입니다.
◉김희교 : 미국이 왜 베네수엘라를 이렇게 강도 높게 전례 없이 강도 높게 군사 충돌도 회피하지 않고 때리느냐? 이유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요.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세 가지 이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약이 하나고 석유가 그다음이고 그다음에는 마두로가 하는 대통령, 상당히 반미적인 대통령입니다. 그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장치. 이 세 가지로 해석이 되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마두로를 제거해서 아메리카 대륙을 미국에 완전히 복속시키는 최근의 미국 국무부의 전체적인 외교적인 방향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는 마약을 핑계 대는 것은 국내 정치용이고, 석유일 거라고 하는 거는 이미 셰일가스를 통해서 미국이 석유가 별로 그렇게 배고프지 않기 때문에. 그것도 타당성이 좀 떨어지고 그런 점에 있어서는 미국이 본격적으로 소위 먼로주의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외교적인 포석을 굉장히 강하게 억압적으로 개시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진우 : 베네수엘라에서 전쟁이. 이 갈등이 계속되면 세계 경제에도 우리한테도 큰 영향을 미칠 텐데 좀 걱정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이 문제 좀 짚어보고 가야 될 것 같은데, 김희교 교수님, 중국 전문가니까, 내년에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하지 않습니까? 그때 방중하고. 그리고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나는 게 또 예정돼 있죠? 예정돼 있습니다. 그때가 이제 한반도에, 마지막이 아니라,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 중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김희교 : 중국에서는 일단은 미국과 중국이 지금 네 번을 만나야 돼요. 내년에
◉김희교 : 예, 일단은 4월에 트럼프가 방중을 해야 되고요.
◉김희교 : 네, 그다음에 시진핑이 답방을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APEC 회의가 중국에서 열려요. 그때 만날 가능성이 높고요. 또 G22 회의가 미국에서 만납니다. 그러면 네 번의 가능성이 열려 있는데, 이 회담이 어떻게 열리느냐에 따라서 동북아 정세는 급변할 가능성이 높고요. 지금으로서는 순조롭게 미국과 중국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대만 문제를 미국이 가능한 한 건드리지 않고 협상의 전제 조건을 중국한테 충족시켜 주었고요. 중국도 지금 보면 베네수엘라 문제에 가급적인 관여 안 하려고 하는 뉘앙스로 가고 있어요.
◉김희교 : 그래서 타협의 전제 조건들을 다 충족시키고 가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미중 간에, 이게 장기적으로 될지 단기적으로 할지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 적어도 내년 1년간은 굉장히 화해의 분위기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우리 대통령도 방중을 하게 되면 그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우리가 정상회담이 다시 개시되고, 중국과 외교 관계가 본격화될 수 있는 출발점을 만드는, 정말로 우리에게는 대북 문제를 포함해서 미국과의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 전혀 새로운 판을 벌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진우 : 김준형 교수님?
▷김준형 : 이 부분에서 아까 제가 미국 내부에 방해 공작을 하고 있는 군부나 국무부를 이기는 방법이 뭐냐? 트럼프를 활용하는 겁니다. 트럼프는 지금 중국하고도 그렇고, 왔을 때, 북한하고도 만나고 싶어 하잖아요.
▶주진우 : 실용주의
▷김준형 : 그걸 활용을 해야 되고. 그래서 군부나 이쪽에서 방해 공작이 오는 것을 계속 막아내는, 두 가지 양동 작전을 계속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한테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진우 : 트럼프는 어느 상황에서든 돈을 벌고 싶은데 북한을 통해서, 북한을 열고 거기에서 돈도 벌고, 노벨상도 다 이게 자기의 전략 아닙니까? 제가 예전에, 예전에 그 이명박 비자금 찾으러 쫓아다닐 때, 트럼프하고 아주 가까운, 가까운 그 미 정부 요원을 만났어요. 요원을 만났는데 계속해서 북한에 대한 투자, 북한에 대한 개발에 대해서 욕심을 아주 오래전부터 가졌기 때문에, 한국은 그걸 이용하면 이 남북의 물꼬를 거기에서 이렇게 틀 수 있다고 했는데, 트럼프를 잘 이용해야 된다.
◉김희교 : 북한 문제. 북한 문제, 북한은 우리를 지금 전혀 상대해 주려고 하고 있지 않지만,
▶주진우 : 미국은 만나려고
◉김희교 : 내년에는 세계 정세가 화해 분위기로 바뀌면 북한이 어쩔 수 없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거든요. 그런 틈을 우리가 잘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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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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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고
25.12.28 · 101.♡.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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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 추구 세력들의 목표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