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로 (1.♡.111.11)
2025년 12월 28일 PM 09:36 · 수정됨(12. 29. 15:00)
올해의 마지막을 다낭 자유여행 중입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미케비치, 오후에는 호이안을 계획했습니다.
오전에 느즈막이 미케비치로 약 15분 걸어서 도착했는데..
해변 크기가 어마어마어마 하군요.
해운대보다 더 크고... 송정보다도 더 크고...
양쪽 끝이 안보입니다.

여길 한번 쭈욱 걸었는데
저처럼 해변을 걷는 분들이 꽤 있네요
그런데 여기서 실수는...
크룩스를 맨발로 신고 하염없이 걷다가
발등쪽에 쓸려서 물집이 났다가 바로 터졌고...
12시쯤 터덜터덜 걸어서
숙소 근처에서 감자탕(?)을 조지고

생각보다 본격적인 감자탕이라 놀랬고...
환율상 저렴한 가격이라서 두번 놀랬죠.
아무튼 숙소에서 씻고 대충 잠들었다가
예약한 호이안 셔틀을 타고와서
호이안을 걷고 있습니다
야간이라 그런지 소원배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고...
노점상에서 에어팟맥스 짭이 보이는데
지금 구매해볼까 고뇌중이죠.
화징실도 갈 겸 배도 채울 겸
사람 없고 조용한 키페 들어왔는데
주문하고 앉자마자 3팀 들어오는군요.

묘하게 식당 들어가면 저 따라 들어오는 손님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저녁 9시에 셔틀 출발이니 그때까지 좀 더 돌아봐야 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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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sDirection
25.12.28 · 221.♡.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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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UST
25.12.28 · 116.♡.185.23
우기가 끝났나요? 날씨 좋네요~~ -
밤밤페이
25.12.28 · 103.♡.160.86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1491ec2.jpeg]
요기 영흥사.. 도 있고 호이안 들렸다 오는길에 오행산도 있어요...
한번은 가봐야 담에 갈때는 안갑니다.. -
남남매아빠
25.12.28 · 106.♡.203.239
다낭 가족여행갔다가 첫날 현지음식으로 도배를 하니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셔서 둘째날 부터 한식위주로 먹었는데 여기가 한국인가 생각들 정도였었죠 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가고싶네요 혼자... -
빅빅버그
25.12.28 · 39.♡.28.29
다낭에서 김자탕이라..심오하네요.^^ -
RRebirth
25.12.28 · 116.♡.148.34
망고 사드세요
갈때마다 당뇨 걸릴때까지 먹고 옵니다. - 오
오프더레코드
25.12.28 · 110.♡.10.61
반미 맛있어 보입니다 -
자자나깨나개조심
25.12.28 · 218.♡.208.86
다낭 삼겹살이 제일 맛있었어요ㅎㅎ, 롯데마트 식당 육개장도 너무 맛있어서 놀랬더랬죠 - 카
카스테라
25.12.29 · 211.♡.6.250
와. 날 좋았네요..
우기때 가면 매일이 우중충 하던데...
잘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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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가지고 와서 뜯어보고. 버렸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