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노트북 회수 사건이 국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용
용가리11 (211.♡.63.76)
2025년 12월 29일 PM 03:16 · 수정됨(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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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로 유출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전 직원(중국인)을 찾아가서 만나서 설득하고,
노트북을 버린 하천까지 가서 잠수부를 고용해서 건져내고, 자체 포렌식까지 돌리고 난 노트북을
수사본부에 증거로 제출한 거였군요.
저걸 수사본부와 상의했었을리도 없었을텐데 협조 지시에 따라 했다느니,
포렌식을 먼저 돌렸다 등..의 자잘한?(이게 자잘하다는 것 자체도 어이가 없지만요) 사고는 덤이구요.
와... 이건 상상도 못했을 정도로 대단한데요.
이 나라를(정부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 자칭 "글로벌" 기업인지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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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맑을철
25.12.29 · 180.♡.35.239
퇴사 기념으로 쿠팡가방도 가져가고.. 치밀하네요.. -
HHENE
25.12.29 · 220.♡.77.89
법무팀에서 관련 판례를 찾아놓고 일을 꿰어 맞춘 거 아닐까요?
유출이 되었다 하더라도 퍼지지만 않았다면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판례가 있다던데 그 상황을 만든 걸로 보여요.
'개인정보가 丙에 의하여 유출된 후 저장매체에 저장된 상태로 공범들과 언론관계자 등에게 유출되었지만
... 한정된 범위의 사람들에게 개인정보가 전달 또는 복제된 상태에서 범행이 발각되어 개인정보가 수록된 저장매체들이 모두 회수되거나 폐기되었고 그 밖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흔적도 보이지 아니하여 제3자가 개인정보를 열람하거나 이용할 수는 없었다고 보이는 점...'
https://casenote.kr/%EB%8C%80%EB%B2%95%EC%9B%90/2011%EB%8B%A459834 -
Ffinalsky
25.12.29 · 223.♡.81.234
외부 유출 흔적을 싹 지운 포렌식일지두 모르는 상태죠. -
Bbaboda
25.12.29 · 110.♡.205.40
지 들 끼리 북 치고 장구 치고 굿 판을 벌리네요. -
달달랑
25.12.29 · 117.♡.6.16
자체 포렌식이면 오염된 증거로, 법원에 제출이 가능할까요?
확인만 한건지 뭘 심었는지 어찌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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