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청년 정치인 될 뻔(?) 했습니다.
코
코미 (211.♡.64.83)
2025년 12월 30일 PM 12:39 · 수정됨(12:55)
조회 561 공감 0

아마 지금 다모앙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치인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정치인의 덕담이 같은 학교 후배기도 하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와도 알기도 하고(뭐 이름만 아는 거지만) 너 정도면 우리 사무실에서 일해도 될 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사무실 말단 보좌관에서 비서를 거쳐 시장이나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하는 사람도 많지만 솔직히 전 정치인 할 체질이 아니기도 하고 가볍게 던지는 말이니 그냥 절 이렇게 높게 평가해주니 감사하다 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아는 애는 진짜 말단 직원으로 들어가서 지금은 뭐 이름은 번지르르한 청년 뭐시기 하며 있는데, 하는 일은 사실상 경리직원 겸 콜센터 직원에 각종 행사 머릿수 채우기 등 허드렛일을 합니다.
그렇게 정치인의 뒷배를 얻어 정치인의 후계자를 하겠다나 뭐래나...
댓글 (2)
-
NNunki
25.12.30 · 14.♡.149.23
이래저래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 받고, 알음알음 통해서 하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ㄷㄷㄷ -
코코미
→ Nunki 작성자
25.12.30 · 211.♡.64.83
지역 토호 내지는 뭔가 단체나 운동에서 간부 급 되면 말단이 아닌 바로 보좌관이나 비서 같은 것으로 스카웃하더군요.
그렇게 30~40대 청년 정치인이 탄생하더군요.
만약 저도 토호 출신이었다면 아마 떠보는 게 아니고 야 당장 와라 자리 다 마련했다 이랬겠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