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하원한 아이한테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12월 30일 PM 01:18 · 수정됨(12. 31. 10:43)

조회 697 공감 0


잘 다녀왔어? 하고 현관에서 아이방으로 같이 들어가니

외투 주머니에서 간식 알맹이 먹고 깐 껍데기를 부시럭 꺼내놓더라고요.


ㅎ_ㅎ 앗! 엄마가 새로 사둔 간식! 맛있어?

🐣 힘들어..

ㅎ_ㅎ 으응?

🐣 힘들다고.. 


ㅠㅠ

그쵸.. 딱하고 안쓰럽고 기특합니당

댓글 (4)

  • Ellie380

    Ellie380 Lv.1

    25.12.30 · 112.♡.9.95

    어린이집아니고 학원이군요.. 저도 아이 학원에 픽업가면.... 힘들다는 얘기 할때가 제일 안스럽더라구요...
    에혀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Ellie380 작성자

    25.12.30 · 59.♡.103.12

    간식이 맛있냐고 물었는데 '힘들다'고 대답이 돌아올때 그.. ㅠㅠ 안쓰럽습니다. 하루 한 과목만 다녀도 중학생 부터는 시간이 길어져서 하교 후 저녁만 먹고 학원.. 그리고 잘 시간 되버리니까요 ㅠㅠ 경쟁이 치열해 질 수록 아이들도 말라갑니다. 근데 서울시(국짐이 다수) 의회에서는 학원 시간을 자정까지 늘리려고 한다죠. 토끼풀 언론사에서 다루더라고요.

    서울에서 저러면 다른 지역은 학원 시간을 그대로 두지 않겠죠. 너도나도 자정까지 늘리려고 하겠죠.
  • Ellie380

    Ellie380 Lv.1 → diynbetterlife

    25.12.30 · 112.♡.9.95

    이런 교육체계에서 아이가 더 힘들어지겠죠... 그나마 입시가 끝나니... 한숨돌립니다만.. 이제 중고등 올라가면...
    그래도 아이를 믿고 맡기는게.. 좋더라구요..
  • baboda

    baboda Lv.1

    25.12.31 · 110.♡.205.40

    애도 부모도 참 힘든 문제입니다.
    사교육 문제에 있어서
    생각과 현실을 일치 시키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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