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에 외국인 대표 보내고 의장이 안나오는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Pers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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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PM 04:12 · 수정됨(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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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를 듣고 답변을 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시간이 소모됩니다. 

여기서 시간 지연과 지리한 답변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두가지 요소가 정해집니다.

첫번째, 정해진 시간 이상 발언권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학습하고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번역기 착용을 거부하는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한거죠. 

두번째, 법적인 책임을 묻게되는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뉘앙스까지 완벽히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뜻이야 전달할 수 있겠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단어로 구성된 연례적인 답변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의장이 출석하지 않았던 것은 한국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질의의 뉘앙스에 스스로 실수를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봅니다. 

비꼬는 말에 자칫 흥분해서 해야될 말과 하지 말아야할 말을 던지는 실수를 사전에 막자는 거죠.

머리를 쓴다고 자꾸 한국 대표라는 외국인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면서 그냥 행사 쿠폰을 던지며 보상을 마무리 지으려는 법꾸라지 모습을 그냥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쯤되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마켓을 운영한다면서 한국 시장 철수 발표를 하면 될텐데 왜 이렇게 질척거리나 모르겠네요. 

댓글 (2)

  • 별나라왕자

    별나라왕자 Lv.1

    25.12.30 · 165.♡.5.20

    외국인이 사장인 한국의 회사는 많습니다.
    그 회사 안에서도 저런 꼴로 의사소통을 할 리가 없으니까요.

    의사소통할 생각과 의지가 있으면 국회에서도 사람을 쓰던 번역기를 쓰던 온갖 방법을 다 썼을 것입니다.
    의사소통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저 자를 데려다 놓았기 때문에 "언어 타령"을 하면서 그냥 개겨 대는 것 뿐이죠.
  • aeronova

    aeronova Lv.1

    25.12.30 · 104.♡.44.104

    이번 기회에 그냥 미국 회사인게 온 국민에게 각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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