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5년 12월 30일 PM 05:00 · 수정됨(18:06)
어쩌다 보니 이틀만에 3회차 관람까지 하게 되었네요. 하핫. 티켓 끊어두고 바쁜일로 망각; 취소도 못하구요 ㅜ 이후 2회차 관람요. 그리고 또 어쩌다 보니 롯시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아르떼에서는 포스터를 주지 않았고 일반관에서만 주네요.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그리고 한해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척의 일생 (2024/대한민국2025)
저예산 공포영화를 주로 찍던 마이클 플래너건이라는 감독이 스티븐 킹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네요. 감정선을 건드린다던지 아님 드라마적인 요소를 호러 장르와 버무르는 특정이 있던 감독으로 기억합니다. 즉은 호불호 있는 호러감독이었죠.
암튼 이번엔 대놓고 드라마/환타지 장르를 다루네요. 감독에게도 원작자인 소설가에게도 낯선 장르죠. 소설과 동일하게 3막, 2막, 1막의 역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원작이 거장?의 단편 소설이기도 하고 미스테리 해소 등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낯익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SF물, 히어로물, 가족영화 등에 등장했던 배우들요. 반가운 부분이 솔솔합니다. 서사를 주인공 한사람에게 올인하지 않으며 조연들도 배경에 머무르지 않고 매우 유기적으로 각자의 몫을 해내네요. 영화의 주제의식과 그 전개방법과 상통하는 설정이죠.
주제에 대한 소개는 입이 근질하지만 스포가 될것같아 넘어갑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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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다는건
25.12.30 · 218.♡.216.130
한 해를 보내면서 보기에 딱 좋은 영화였죠. -
정정신쇠약
→ 산다는건 작성자
25.12.30 · 124.♡.13.205
네넵 연말에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열열린눈
25.12.30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1f14e38.jpg]
로키와 네뷸라가 춤추던 장면이 감동이었습니다 ㅎ -
정정신쇠약
→ 열린눈 작성자
25.12.30 · 124.♡.13.205
흐흐 마블의 네뷸라?라면 3막 (첫장)의 간호사 역 아닌가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5aa7dca.jpg] -
미미스테리알파
25.12.30 · 110.♡.55.233
엫?? 하다가 아!!! 하고 나왔습니다
춤추는 장면이 멋졌고
대사도 기억에 남네요
연말 마무리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
정정신쇠약
→ 미스테리알파 작성자
25.12.30 · 124.♡.13.205
메시지나 주제의식이 궁극의 스포라 ...헤헤. 네넵. 개봉시점을 잘 잡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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