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10편까지의 후기. 스포주의
mtrz

Lv.1 mtrz (180.♡.14.183)

2025년 12월 30일 PM 11:52 · 수정됨(12. 31. 01:39)

조회 1,262 공감 0

명성은 괜히 따라오는 것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노장이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뭔가 모르게 묵직하게 주는 울림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주모 손 떠는게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실력이 정말 궁금해졌고요.

물론 제가 그 가게 가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최강록 쉐프는 최고의 예능캐가 아닐까요. 역시 분량이 많아요. 재미있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이 흑백요리사 팀은 연출을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요리 프로가 아니라 연애 프로를 해도 하다 못해 딱지치기 서바이벌을 해도 잘 포장할 것 같아요.

사제 간의 대결, 신구의 대결 같은 포인트를 계속 잡는 것도 좋았고 

직전 까지의 동료가 대결 상대가 되는 (아일랜드가 통째로 돌아가는 건 뭐...) 

특히나 손종원 쉐프와 요리괴물 쉐프의 대비 구도는 너무 잘 짰어요. 

박수를 보냅니다.


아...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싶구요.


그리고 근래 들어서 갑자기 느끼는 불편함인데요.

대중들이 미디어를 소비하면서 꼭 마피아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누가 범인이지' 하며 지목하고 돌 던지는 놀이를 즐기는게 아닐까요.

그런 거 하지말고 그냥 즐기거나 차라리 '누가 영웅이지' 같은 걸 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3)

  • Rebirth

    Rebirth Lv.1

    25.12.31 · 116.♡.148.34

    각 캐릭터 편집량을 보니
    요리 실력 보다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연출이네요.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 widendeep79

    widendeep79 Lv.1

    25.12.31 · 59.♡.229.188

    개인적으로 한식 응원하는데 윤주모 임짱 올라갈 땐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고
    사제대결은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진짜가 주는 묵직함과 연출력이 일품이네요
  • 별이

    별이 Lv.1

    25.12.31 · 118.♡.174.38

    1주일 아니에요 내년 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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