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동훈 - "일부 동명이인 글, 법적조치" 반박 …당 주류 "구차하고 좀스러"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5년 12월 31일 AM 11:10 · 수정됨(14:06)

조회 1,012 공감 0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어제(30일) 지난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주체가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계정들은 배우자, 딸, 장인, 장모 등 한 전 대표의 가족 5인의 명의와 동일하며 이 중 2개의 IP에서 전체 게시글의 87.6%가 작성됐다는 겁니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들이 작성했다는 게시글 일부도 자신의 블로그에 자세히 공개했습니다.

발표 직후 한 전 대표는 처음으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어제 / SBS 라디오 '주영진의 뉴스직격') : (가족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 칼럼 이런 것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것을 제가 나중에 알게 됐어요. 당시에는 알지 못했어요. 제가 정치인이니까 일어난 일이니까 저를 비난하시라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자신은 당원게시판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당무감사위가 발표한 '한동훈' 명의의 글은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친한계 인사들도 "당무감사위가 자료를 수정하고 날조했다", "장동혁 대표가 공작정치를 책임지라"며 가세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측 인사들은 "구차한 변명"이라며 한 전 대표와 친한계를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변명 수준이 구차하고 좀스럽다"며 "이정도면 부끄러워서 정계 은퇴를 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고
박민영 대변인은 "더 추한 꼴 보이기 전에 나가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YTN 라디오 '더인터뷰') : 한 번은 비대위원장으로 한 번은 당 대표로서 그런데 이렇게 주요한 자리 가장 책임 있는 자리에 앉아서 만약 저 당원 게시판 사건처럼 지금 이러한 책임이 없는 행동을 했다라고 한다라고 하면 저는 이것만으로도 같이 가기 쉽지 않은 않지 않나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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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으로 가는건가요? 

댓글 (11)

  • GreenDay

    GreenDay Lv.1

    25.12.31 · 210.♡.177.30

    한동훈 답게 찌질한 대응이네요.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 조붕이

    조붕이 Lv.1

    25.12.31 · 211.♡.4.50

    억울하면 당당히 수사의뢰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참 짜치네요
  • 한달만

    한달만 Lv.1

    25.12.31 · 118.♡.66.60

    일부.. ㅋ
    100개중 한두개는 아닌가보네요 ㅎ
    에효.. 누가 검사놈 아닐까봐..
  • 옐로우몽키

    옐로우몽키 Lv.1

    25.12.31 · 119.♡.255.143

    기소안하면 (내가 안보면) 없는거란 마인드에서

    역시 검사구나를 느낍니다
    세상만사가 얼마나 같잖겠습니까
  • monarch

    monarch Lv.1

    25.12.31 · 180.♡.247.250

    자기글이 아닌것도 있다고 말하는거 보니 자기가 가족아이디 돌려가며 다쓴모양이네요 ㅋㅋㅋ
    자기가 쓴글은 알겠죠 ㅋㅋㅋ
  • 남매아빠

    남매아빠 Lv.1

    25.12.31 · 222.♡.160.144

    ㅋㅋㅋㅋㅋ짜치네요
  • 슈빵

    슈빵 Lv.1

    25.12.31 · 1.♡.68.148

    그니깐 그 ip 깝시다. 얼마나 정정당당합니까?
  • VIXCM

    VIXCM Lv.1

    25.12.31 · 106.♡.74.111

    정형적인 검새 마인드죠.
    일부 트집 잡아서 전체를 부정하는..
  • 달랑

    달랑 Lv.1

    25.12.31 · 220.♡.253.28

    애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사건 자체를 부정했죠.

    이제와 다시 보니 아는 글이고 식구들이 멋대로 쓴 글이라고 말을 바꾸는데, 거짓말쟁이들이 다 그렇듯이 한 걸음씩 후퇴하며 어디까지 거짓말이 통하는지 간 보는거죠.

    거짓말쟁이들이 한 말 물러서는 것이 보이면, 의혹의 마지막까지 인정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 Badman

    Badman Lv.1

    25.12.31 · 118.♡.210.23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2/daa0257.jpg]

    '인조잔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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