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on (125.♡.237.209)
2025년 12월 31일 PM 05:06 · 수정됨(01. 01. 08:41)
올해 마지막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일본식 서술형 제목이 어려운 탓에 출연 배우들은 영화 홍보 프로그램에서 <오세이사>로 줄여서 말하더군요 ㅎㅎ
감독의 전작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인데 이 영화 만큼 어렵진 않지만 역시 <괜괜괜>으로 줄여서 부르는 공통점이 있네요.
<괜괜괜>을 재밌게 보기도 했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틈만 나면)에 주연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출연했는데 신시아 매력이 있더군요.
영화는 극찬할 정도는 아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스토리 전개는 예측 가능한 정도이고 감독 스타일이 과한 시도는 안 한다는 걸 <괜괜괜>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는데 이 작품도 대체로 담백합니다. 억지 웃음이나 신파, 슬랩스틱 코메디나 과하게 눈물샘을 자극하는 시도 자체가 없습니다.
배우 본캐의 이미지도 작품에 꽤 반영이 된 것 같고요.
추영우가 한국사를 좋아해서 대학 때 한국사 과외도 했었다는데 영화에서 중요한 장면은 아니고 한국사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영화 한 편 더 볼까 하다가 오늘 수요일이라 저녁 영화는 할인한다고 해서 사람이 붐빌 것 같아 귀가했습니다.
앙님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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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ngolemongole
25.12.31 · 61.♡.217.153
아 괜찮아3 감독이군요 ㅎ 보고 싶네요 신시아 보러 가볼까 합니다 ^^ -
Bbiogon
→ mongolemongole 작성자
01.01 · 125.♡.237.209
감독 전작을 재밌게 보셨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시아는 이쁘고 귀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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