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211.♡.68.159)
2024년 5월 7일 PM 11:11 · 수정됨(05. 08. 18:21)
어버이날이 내일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연락 많이 못드려 죄송하다고, 당장 내일은 못찾아 뵐 것 같고, 시간 조율을 조금 해보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불효자 노래쟁이s 였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 앞에 소고기 트릿이 놓여있읍니다.

대봉이 : ...남집사 절대 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두지 않을 것 같다냥... 이거슨 약 6년에 걸친 나 대봉쓰의 경험적인 데이터에 따라 내린 결론이다냥...
아닙니다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읍니다.. 엣헴..

봉저벅 봉저벅.. 대봉이가 접근합니다.

대봉이의 DB의 예외를 조금씩 쌓아서, 예외가 일반적인 상황이 되도록,
집사 이미지 쇄신이 필요한 듯 합니다.

집사가 퇴근하자,
슈미가 오랜만에 집 밖을 감시하러 나섭니다.
(요즘은 집사가 퇴근하면, 슈미가 컨디션에 따라 문 앞까지 천천히 나올 때도 있고, 그냥 자리에 앉아있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집 앞 정찰을 마무리한 슈미는

집으로 돌아와 정해진 후속조치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속조치들은 바로,

1. 집사가 돌아와서 씐나는 슘리머니 (슈미 + 세리머니 = 슘리머니 라고 억지로 하나 끼워만들어봅니다.)

2. 집사를 시켜서 동네 선도할 거리가 있나 한 번 동네를 둘러봅니다.
저 왔다갔다 하는 꼬리가 아주 뭘 시켜먹을까.. 하는 듯 합니다.
슈미 : 하.. 아까 분명히 담배 피우고 바닥에 꽁초 버리고 가는 고딩이 있었는데, 집사 오니까 가버리고 없댜옹.. 아쉽땨옹....
고딩 형님, 미리 다 피우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집사님의 저 세상 투약 솜씨... ㄷㄷㄷㄷ
대봉이 : 분명 츄르 먹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다냥..?

클량 공식 쌀자루 대봉이♡
대봉아.. 너마저 집사 따라서 짤막한 뚱땡이가 되면 안되는데.... ㅠㅠ
꼭 안닮았으면 하는 건 닮더라... 크흑....ㅠㅠ

오늘은 대봉이가 제 다리를 장난감으로 삼기로 결정했나봅니다.

대봉이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다냥..!
집사는 집에 오면, 왠만하면 씻지 않으면 침대에 눕지 않읍니다.
저 순간은 샤워를 한 이후의 순간이므로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봉이 : ... 집사 씻었다는데 이 냄새는 뭐냐옹..?
대봉아, 그거 니 입냄새야...
가끔 밤에 대봉이가 제 코를 핥을 때면.. 까끌한 혀보다 대봉이의 입냄새에 잠을 깨게 됩니다. ㅠㅠ

아주 그냥 집사 발을 발톱을 이용해서 아작내는 대봉이입니다.
그렇게 집사의 발에는 수많은 구멍이 났다고 합니다. ㅠㅠ

발 깨물다 말고 저 귀여운 표정을 지으시면......................... ㅠㅠ
발이라는 제물을 계속해서 갖다바치게 됩니다. ㅠㅠ
대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 발 완전 깨끗했으니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댜옹..! 남부 지방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듯 한데, 쌀쌀하니 꼭 이불 따뜻히 덮고 주무시기 바란댜옹..😍😾 그리고 내일~! 모두 부모님의 감사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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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4.05.07 · 5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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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5.07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077199301_j1atmOSb_e4dfbf699405c468fc8965e9963f5aedb47cbc7a.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오늘 [락 좋아하세요?] 는 저절로 헤드뱅잉을 하게 맨든댜옹-!! 나 취할꺼댜옹 🐯😍🐯😍 -
하하트뱃살냥
→ 노래쟁이s
24.05.08 · 1.♡.103.57
오. 날렵함. 배쨜 말고 복근으로 불러야겠네요. -
설설중매
24.05.07 · 211.♡.2.238
대봉아 그거 족발아니야 ㅠㅡ -
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24.05.07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077199301_eQqdTzER_3a99b0f6258f3eaf453775d9123d4a9046ca8017.gif]
대봉이 : 설중매 삼쵸온-! 역시 동결 건조 보다는 생고기가 갑이댜옹-!! 🐯🐯🐯🐯 -
설설중매
→ 노래쟁이s
24.05.07 · 211.♡.2.238
집사는 다뫙 명절에 특식을 대령하라! 대령하라! -
노노래쟁이s
→ 설중매 작성자
24.05.07 · 211.♡.68.159
대봉이 : 설중매 삼쵸온~~! 탕탕절까지 기다리기는 넘 멀댜옹-!!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554690207_cBWhkSV9_f84e11568db045514156fe24a5f9f2cbe0c3e306.jpg] -
깜깜순할매
24.05.07 · 121.♡.134.170
쌀자루 대봉쓰 그래도 사랑스럽다냥{emo:damoang-emo-010.gif:50}
슈미야 슘리머니 오래도록 보여주려므나{emo:damoang-emo-038.gif:50} -
노노래쟁이s
→ 깜순할매 작성자
24.05.07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3077199301_tVHFvaBc_c641969181b04fcae7a58007935a5f05c917f95c.gif]
슈미 : 깜순할매 이모~~! 집사 하는거 봐서 하려고 했지만 이모가 좋아하신다면 슘리머니 꾸준히 하도록 하겠따옹🦁😍❤️ -
Kkita
24.05.07 · 119.♡.237.81
쫄보이 숏다리 좋아하는군요.
알구게에 올라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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