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어준의 브리핑에서 인상적인 이야기
lache

Lv.1 lache (218.♡.103.95)

2026년 1월 2일 PM 12:58 · 수정됨(01. 04. 08:23)

조회 3,944 공감 0

{video: https://youtu.be/tdXIXhdJzoQ }


나는 비판적 지지라는 걸 믿지 않는다. 


논리 이전에 마음을 정하고, 그 입장에 맞추어서 논리는 전개되는 것이다.


-------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댓글 (21)

  • joydivison

    joydivison Lv.1

    01.02 · 222.♡.53.13

    ‘비판적 지지자‘라는 사람들…지지를 한 적이 있나?! 하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요

    누군가가 비를 맞고 있으면 옆에 가서 같이 비를 맞아줘야 하는데…옆에서 혼자 우산 쓰면서 ’내가 뭐랬어 비오니까 우산 챙기라고 했잖아‘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간단하게는 ’헛똑똑이들‘입니다. 저에게는…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 joydivison

    01.04 · 118.♡.3.177

    그래서 ‘나문지‘, ’나민지‘ 라는 수사어가 따라 붙었죠.

    이제는 ’나명지’ 신조어가 곧 나타나겠네요.
  • AKAI

    AKAI Lv.1

    01.02 · 114.♡.193.168

    비판적 지지자 라는 사람들에게 가장 괴롭힘을 당하신 분이 누구인가 생각해 보면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제일 먼저 생각 납니다.
  • W

    wsxmlp Lv.1

    01.02 · 125.♡.174.247

    저는 이낙지 사면발의 이후로 지난 내란때까지 쭈욱~
    맹목적인 지지는 절대 하면 안되는구나를 아주 처절하게 깨달았습니다.
    대통령을 지지하는건 신을 믿고 모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국민으로써 목소리를 내는건 꼭 해야한다.

    각자 의견이란게 다를 수 밖에 없는거지만
    그 비판적 지지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부류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짐을 지지하는 부류도
    당연히 이해 가능하고 거기에 동의하는거겠죠?
  • 렌더

    렌더 Lv.1

    01.02 · 175.♡.223.148

    뜨거운 아아같은 단어조합이죠
  • 스켈렉톤

    스켈렉톤 Lv.1

    01.02 · 220.♡.14.227

    그렇죠.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거죠
  • 운하영웅전설A Lv.1

    01.02 · 222.♡.179.249

    ... 내란 옹호, 갑질 등이 나와도 이런 소리하는게 오히려 진영 논리에 따른 무지성 지지에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유가 있으면 설명해야죠. 그 사람이 알아서 잘 하는거야. 라는게 지성이 존재하는 부분일까요?
    2찍 4찍의 주요 문제는 '의심을 거둔 자'라는 겁니다.

    똑같은 무지성 지지인데 다른 점은 아마도 우리가 지지하는 사람이 저들이 지지하는 사람보다는 낫다는 '자신감'인데
    윤석열...? 이낙연...? 김병기...? 강선우...? 다들 그 무지성 지지의 끝에 실패도 같이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합니다.
    바로 '노무현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반성하기 위한 무조건 지지'라고 하는 이유를 대는건데요.
    사실 그 때는 한겨레 등의 공격지점에 대해서 알아보지도 않고 했던 무지성 지지가 문제였던거죠. 비판적 지지를 한게 아니고요....
    정말 뭐가 문제였는지 제대로 보지 않으면 계속 문제는 발생할 겁니다.

    지금 계속해서 꾸준히 인사에 대해 문제 혹은 의문을 제기해도 해명을 한 적이 있나요?
    국무회의고 뭐고 다 오픈하는데 저거는 왜 안나오나요? 모르겠군요...
    사실 강선우도 본인을 위해서 1억 뭉개고 간거잖아요. 그런 사람 장관 발탁한건 정상적이었을까요?
  • 비대면남친

    비대면남친 Lv.1 → 운하영웅전설A

    01.02 · 210.♡.235.3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2찍과 4찍의 문제점은 무지성 지지가 아니고 욕망을 지지하는 거죠.
    공동체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나를 지지 하는 거고요.
    나만 잘 살면 돼가 24찍의 문제점입니다.
    우리는 일단 그 출발점 자체가 다르죠.
    공동체를 위해 옳으냐 묻는 건데 일단 옳지 않다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믿어 주는거죠.
    옳지 않은 결과가 나올 때 비로소 비판 하자는게 지금 잘하겠지 하는 사람들의 주된 생각들이고요.
  • 운하영웅전설A Lv.1 → 비대면남친

    01.02 · 222.♡.179.249

    그 욕망의 현실화 간극을 못 보는 것이 무지성이 먼저라고 봅니다.
    나만 잘 살면 돼가 실제로 내가 종부세 덜 내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강남쪽의 지지세는 오히려 돈에 대한 욕망을 충실히 반영한다고 보는 편입니다.
    근데 보통은 저렇지 못한 사람이 지지하는거에요.
    우리 사회의 양극화 수준을 보면 30%가 종부세 같은 거 때문에 국짐을 찍을 리가 없잖아요?
    당장의 이익조차 못보는데 나중에 부자될거니까 지지해야지가 욕망의 지지라고 보긴 너무 뛰어넘어야 할 간극이 크다고 봐요.

    또한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이 공동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그들도 나름의 공동체 신념이 있고, 우리나라가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무지성이기에 그 문제점을 못 보는 겁니다. 의심할 줄 모르기 때문에 진실을 찾아보지 않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내란 옹호했던 자에 대해서 옳지 않은 결과는 이미 나와있는 거 아닌가요?
  • 비대면남친

    비대면남친 Lv.1 → 운하영웅전설A

    01.02 · 210.♡.235.3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러므로 역시, 우리의 시선으로 그들이 의심할줄 모른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시고 계시겠죠?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