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260103_[식물성 기름의 배신]_3장.의사가 모르는 대사 문제_2/4_잘 타지않는 지방=오메가6/에너지레벨이 낮아지는 지방 = 오메가6 & 나의 스벅 메뉴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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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3일 A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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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수면시간이 8시간을 넘었기에 근력운동을 할만하다고 봐서 3세트씩 헬스장에 있는 기구를 모두 수행하였습니다. 그대신 10분만 뛰었습니다. 오늘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예전에 살던 곳 미용실을 가다보니 아이와 저는 근처 스타벅스에 와서 아이는 초코라떼를 마시며 수학/영어숙제를 하고 저는 달걀 두개에 페리에를 마셨습니다. ㅎㅎ 이제 스벅에서는 달걀두개 페리에 신공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스벅에서 카공족처럼 책과 노트북을 펼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설탕, 밀가루 같은 식물성 탄수화물, 렉틴, 글루텐, WGT 등의 식물성 단백질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메가6인 식물성 기름도 무시무시합니다. 결국 이해가 안되던 몇몇 케이스들이 설명이 되는 기분입니다. 이미 양자생물학, 전자생물학 등에서는 10여년전부터 이야기했던 내용인데 의사들이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습니다.


[식물성 기름의 배신]


2단계: 염증성 체지방(오메가6)는 에너지 생산 체계를 망가뜨린다


상담을 하다보면 적게 먹고 운동하는데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체지방은 줄지 않고 식욕이 올라간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체지방의 많은 비율이 오메가6이다보니 아래 그림에서 PUFA(이중결합2개)에 해당합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저하되면서 40% 정도의 에너지가 날아가 버립니다. 에너지효율이 낮아지는 것 뿐만 아니라 포도당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질까요? 2002년 이탈리아 파도바 신경과학연구소 Institute for Neurosciences 소속 이탈리아 팀은 미토콘드리아에게 억지로 PUFA를 연소하면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되어 세포가 망가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 논문을 도식화 한 것이 위 그림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20분만에 콩기름, 옥수수기름은 에너지 생산 레벨이 60%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습니다. 오메가3의 식물성 버전인 ALA가 이중결합이 3개입니다. 들기름, 아마씨유는 이중결합이 더 많아서 더 에너지를 떨어뜨리나 봅니다.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렇다면 이중결합 4개짜리는 뭘까요? 바로 아라키돈산이라는 흔히 염증을 일으키는 중추적인 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많아지면 우리몸은 염증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아라키돈산은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산에 쓰지 않나 봅니다. 그러면 미토콘드리아가 폭발하니까요. 참고로 EPA는 이중결합이 5개, DHA는 이중결합이 6개입니다. 이것들도 에너지로 사용하지 않고 구조물이나 다른 곳에 사용합니다. DHA는 뇌와 눈으로 가서 반도체처럼 사용합니다. 흔히 탄소 6개 모여서 전자공유를 하게되면 전자가 통과하게 되면서 빠른 정보전달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양자역학이라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포인트는 들기름, 아마씨가 좋지 않다는 겁니다. 심지어 식물성 오메가3는 EPA나 DHA 같은 동물성 오메가3로 변환되는 비율이 5%도 안되어서 미토콘드리아만 망가뜨리고 인체에 도움이 되는 점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산화만 빨리되는 기름인 것이죠.


Effect of surface active agents on the latent ATPase of mitochondria" (계면활성제가 미토콘드리아의 잠재적 ATPase에 미치는 영향) 혈액 속 유리지방산(특히 PUFA) 증가 시 미토콘드리아 막을 계면활성제처럼 녹입니다. 그러면 ATPase가 작동을 하면서 ATP가 소모되기 시작하면서 에너지가 사라져버리는 겁니다. 심지어 막이 망가지면서 에너지 생산없이 H+ 이온이 새어나가게 됩니다. 댐이 무너지는 것이죠. 1956년 논문임에도 왜 오메가6와 오메가3(식물성, ALA/EPA나 DHA 아님)가 에너지대사를 망가뜨리는 보여줍니다. 왜 저는 의대에서 이런 중요한 것을 배우지 않았을까요?

  • 논문 제목: Effect of Surface Active Agents on the Latent ATPASE of Mitochondria (계면활성제가 미토콘드리아의 잠재적 ATPase에 미치는 영향)

  • 저자: Berton C. Pressman and Henry A. Lardy

  • 게재지: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1956)

  • 제목: Uncoupling Activity of Long-Chain Fatty Acids (장쇄지방산의 짝풀림 활성)

  • 저자: P. Borst, E. C. Slater 등

  • 게재지: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62 (1962년)

  • 논문 제목: Effects of Fatty Acids on Mitochondria: Implications for Cell Death (지방산이 미토콘드리아에 미치는 영향: 세포 사멸에 대한 함의)

  • 저자: Daniele Penzo et al.

  • 게재지: Biochimica et Biophysica Acta (BBA) — Bioenergetics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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