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52.153)
2026년 1월 3일 PM 08:58 · 수정됨(01. 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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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초역~강남역 집회 참여에 앞서 샤일리엔님께서 영화 ‘만약에 우리’ 티켓 나눔을 하셔서 손 들었고 같이 볼 사람은 없고 집회에서도 구하지 못해서;; 두 자리에 누워서 보겠다고 하고 가서는 ㅋㅋㅋㅋㅋ 얌전히 앉아서 잘 보고 나왔습니다.^^
후기로 스포할 수는 없고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앙님과 봤다면 끝나고 나서 넘 민망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혼자 보길 잘 했다고 느꼈습니다.
눈물을 너무 쏟아서 눈물이 목까지 흘렀어서요.;;
지금도 눈이 너무 아픈데 또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흐흑.
눈물 많은 분은 꼭 휴지 챙겨가시면 좋겠어요.
암튼 샤일리엔님 덕분에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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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두유
01.03 · 59.♡.1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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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기고양이
→ 매일두유 작성자
01.03 · 223.♡.51.230
밖에 나오니 눈물 계속 나요 ㅠㅠ 여운이 오래 갈 것 같아요 ㅠㅠ -
FFV4030
01.03 · 106.♡.201.217
음 약속 있어 못 본 게 다행이네요. 저도 슬픈 영화엔 약해서요. ㅠㅠ -
아아기고양이
→ FV4030 작성자
01.03 · 223.♡.51.230
마냥 슬픈 영화는 아닌데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그리고 영화 속 배경인 2008~2015년에 청춘을 보낸 세대라면 공감하고 기억하고 추억할 거리도 많은 영화라서 아련하다고 해야할까요. 좋았는데 혼자 봐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 ㅠㅠㅠㅠ
차에서 마저 더 울고 집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ㅠㅠ -
이이루리라
01.03 · 58.♡.94.201
울고 싶을 때 보면 되는 영화군요^^
추운 날 또 바리바리 싸등구 가신다고 고생하셨을테니 주말밤 따뜻하게 푹 쉬세요. 감사합니다. -
아아기고양이
→ 이루리라 작성자
01.03 · 223.♡.52.114
바리바리는 아니고 작은 쇼핑백 하나 딱 나왔어요.^^
생각보다 안 추워서 집회 하기 좋은 날씨였는데 다섯겹 입고 가서 영화 끝나고 나오니 덥더라구요. ㅋㅋ
다래끼는 어떠세요? 부디 안 째시고 잘 나으면 좋겠어요. -
이이루리라
→ 아기고양이
01.03 · 58.♡.94.201
병원 갔다가 쨀래 말래하길래 순간 고민하다 째기로해서 시술?했어요. 마취할 때 찔끔하고나니 쨀 때는 안 아팠는데
마취풀리고 나니 너무 아파서 몇 시간 찜질했어요.아직도 퉁퉁 부어 있습니다 ㅋㅋ
눈꼽이 자꾸 나와서 시야가리는 거 빼곤 이제
통증은 좀 가라앉았어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
아아기고양이
→ 이루리라 작성자
01.03 · 223.♡.51.33
에고… 넘 힘드셨겠어요. 얼른 아물고 다시는 다래끼 안 생기길 바라요!🙏 -
Ddiynbetterlife
01.03 · 59.♡.103.12
눈물이 목까지 흘렀다니 무척 슬픈 영화였나 보군요.
저도 영화 보면서 잘 울고 웃어서 같이 보러간 사춘기 중딩이 창피해 하곤 합니다. ㅋㅋ
오늘도 집회 참여와 정성스러운 수제 베이킹 응급키트(간식) 준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아기고양이
→ diynbetterlife 작성자
01.03 · 223.♡.52.244
제가 좀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한 번 터지면 그치질 못해서요.;;;;; 신파나 최루성 영화는 아닌데 감성을 건드리는 장면이 군데 군데 있어서 계속 울면서 봤어요. 여운이 길게 남을 좋은 영화였어요.
diynbetterlife님도 집회 참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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