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시의 호락호락] 이불 탐험의 즐거움
클
클라인의병 (117.♡.226.185)
2026년 1월 4일 PM 09:33 · 수정됨(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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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탐험의 즐거움, 10+359주>
오늘은 10+359주 차 폴더에서 사진을 골랐습니다.
김호시는 택배 상자를 그리 선호하진 않지만, 이불 탐험을 무척 좋아해요.
겨울 이불은 촉감을 좀 가리는 편이지만, 여름 홑이불은 대부분 좋아해요.
특히 건조기를 돌린 후 잘 개어 놓은 홑이불을 헤집는 데 전문가입니다.
이불의 작은 틈을 찾아 머리를 들이밀어 상반신이 반쯤 들어가면 이미 호시 꼬리는 신나 있어요.
방정맞게 흔들리는 꼬리는 오동통한 김호시의 뒤태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 )
물론 그 장면을 보는 집사의 마음은 더 즐겁죠.
일요일이 저물어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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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tics
01.04 · 221.♡.235.10
글을 읽고 있노라니 다듬이질 된 이불 호청을 새로 씌운 두툼한 겨울이불 속으로 파고들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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