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 (211.♡.188.41)
2026년 1월 5일 PM 03:50 · 수정됨(16:08)
안녕하세요.
국제우편 중 항공서간(아애로그람) 이 있는데요, 이것은 엽서와 비슷하지만 접어서 테두리를 봉하니 내용이 노출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운영하던 봉함엽서와 같은 것이죠.
나이가 들어 그런가, 외국에 사는 가족들과 카톡도 좋지만 기념일 등에 편지로 교신하는게 그만의 재미가 또 있다는걸 느낍니다.
사실 가족들은 저에게 늘 편지를 보내 줬지만, 저는 늘 아마존으로 답례를 보냈지 편지로 답한적이 거의 없어서 미안스럽기도 하고요.
항공서간은 어릴 때 한두번 구경해 본게 다여서 아는 바가 없어서 웹에서 살펴보니 이젠 거의 쓰이지 않는것 같더군요.
사실 서장(편지)으로 보내도 어차피 비용차이는 별 의미가 없어서 관계 없습니다만
사실상 멸종이나 다름 없는 서간으로 보내면 더 뜻깊기도 하니, 동네 취급국 갈 때마다 재고를 물어보니 그런거 찾는 사람 문 연이래 처음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지나다 우체국이 보여 들어가 물어보니 재고가 있어서 사 왔습니다.
웹에서 보니 최근 생산방식이 변경되어 디지털인쇄 & 테두리 풀칠이 없다고 하니 발송하기 위해 풀이 필요합니다.^^
현행 항공서간은 영원우표로 인쇄되어 있어요.
다만 현재 국내 영원우표는 액면가 430원 기준으로 취급되지만, 항공서간은 480원이며 영원우표입니다.
우표디자인 상 문구는 정확히 [영원우표 항공서간] 으로 되어 있으니
사실상 유일한 글로벌 영원우표(서간에 한함)인 것입니다.
우리 우정에는 글로벌 영원우표(서장 용)이 없거든요.
참고로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다만 주문이 안 될때도 있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가능했습니다.
항공서장은 필요할 때 구입하기에 애로가 있으므로 앞으로 가끔 쓸 일이 있다면 10장 정도 미리 사 두는 것도 좋겠습니다.
우표처럼 인터넷우체국에서 판매하면 참 좋은데 말이죠.

첨부파일
항공서간 영원.jpg 379.8 KB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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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레비펜
01.05 · 175.♡.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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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멍
→ 시레비펜 작성자
01.05 · 211.♡.188.41
ㅎㅎㅎ바로 그 용도로 보내는 것이죠. - 베
베이수맨
01.05 · 218.♡.151.235
몰랐던 정보 하나 알아갑니다. 하나 사서 보내 보고 싶네요. -
별별멍
→ 베이수맨 작성자
01.05 · 211.♡.188.41
나름의 낭만이 있는것 같습니다.
재질이 약해 보여 제3세계로 보낼 때는 손상 없이 갈 지 우려가 되긴 합니다만
제3세계의 왕(...)인 미국으로는 잘 가리라 믿습니다.
평생간 10회는 보낼것 같으면 영원우표이기도 하니 10장쯤은 사둬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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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후 일향만강 하시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