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소리 (211.♡.103.115)
2026년 1월 6일 PM 01:33 · 수정됨(14:36)
주변에 물어 보면 다들 엄청 빠르다고 알고 계시던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어떤 기술이든 받아들이는거는 확실히 빠른데 그게 보급되는게 상당히 느리고 최종 완성하는건 거의 끝물을 탑니다.
하이패스 카드 꽂아서 하는거 90년대 이미 시작했는데 아직도 보급율도 기술도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샌프란시스코 14년인가? 방문했을때 금문교 톨을 전부 사람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에 가니 징수원을 아예 전부 빼버렸습니다. 번호 인식으로 다 돌려 버리고 미리 요금 지불하고 통행 하던지 와이어리스 결제를 하게 하더군요.
공항 수속..
15년 이전 드골, 히드로, 샌프란 등 유명 공항 가면 진짜 엄청 났죠.. 기본 3시간도 부족할 지경..
당시 인천공항은 30분내 수속 완료..
그런데 몇년 후에 대형 공항들 바로 전산화 다하고 스피트 트랙 등을 설치하더니 돈 좀 내거나 자격 되면 인천공항보다 빨리 수속을 해버리네요.
각종 페이 결제도 마찬가지..
물론 일본처럼 아직도 현금 필요한 나라 있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개도국들 페이 결제가 엄청난 속도로..
이걸 지금 자율주행에서 보고 있는거 같아요.
대형 자동차업체가 있고 it발전국가라고 하는데 자율주행은 완전 뒤쳐져서..
좀 걱정이 되기는 해요. 이거야말로 데이터 얻어내야 발전이 가속화 될건데..
현대차 송모시기의 삽질도 한몫 하긴 했지만 좀 사업하기 어려운 환경인거 같기도 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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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01.06 · 210.♡.10.129
홈iot는 삼성이 스마트싱스로 힘내고 있긴하지만 거의 중국제품들 달리는거보다 어려운게 사실이긴하죠. - 아
아침소리
→ gar201 작성자
01.06 · 211.♡.103.115
웁스 IT인데 IoT라 했네요. .요새 머리가 그쪽으로만 가서...ㅠ.ㅠ - 다
다시머리에꽃을
01.06 · 106.♡.197.35
금융이나 결제, 이번 자율주행 등 기존 기득권의 이익을 챙겨주려다 보니..
혁신이 가로막히는 상황이라 봅니다 - 아
아침소리
→ 다시머리에꽃을 작성자
01.06 · 211.♡.103.115
그렇죠.. 저는 행정부 문과 감성의 대표적인 산물이라고 생각은 해요. -
해해방두텁바위
01.06 · 166.♡.5.43
예시로 드신 공항은 그 친구들이 한국의 인천공항을 와서 배우고 간 부분들도 적지 않지요. 그 사이 인천은 그 당시 구축한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또 개선을 요하는 시기가 도래한 반면 해외 공항들은 인천에서 배워간 걸 개선해서 그들 나름대로 구축한 것이구요. 결제 부분도 예전에 NFC 단말기도 없고 공인인증서랑 ISP 같은거 쓰던 시절에 비하면 엄청 나아졌지요. 오프라인 결제도 페이스 아이디 결제가 되는 기계들이 나와서 쓰이고 있고 NFC 결제나 간편결제도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런 것처럼 업다운이 있는 것이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기술도 그런 측면이 있고요. 현재 서울 내에서는 심야버스 노선과 교통 음영지대에 마을버스 노선 격으로 다니는 자율주행 버스도 있고 연구소 등에서 운용하는 시범 차량 등으로 해서 미약하나마 데이터를 쌓고 가는 중이기도 합니다. 지금이야 삐걱거리는 국면에 있지만 엎어질 정도로 취약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위기론은 언제나 대두되었고 그 속에서 알게 모르게 나아지는 부분들도 있었구요. -
파파키케팔로
01.06 · 58.♡.196.41
한번 세워진 인프라는 업데이트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안해도 그럭저럭 돌아가고, 업데이트 비용은 비싸니까요. 게다가 요새는 기술 발전속도가 어마무시하게 빨라졌는데 그때마다 업데이트 할 수는 없으니까요. -
무무각
01.06 · 121.♡.122.98
우리가 컴퓨터 바꾸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늦으면 늦을수록 최신형이지만 먼저 산 사람들은 바꾸기 쉽지 않죠. -
쩝쩝쩝박사
01.06 · 118.♡.74.212
전형적인 테스트베드의 특징입니다.
시험 도입은 엄청나게 빠른데 상용화는 세월아 네월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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