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리볼빙 서비스에 당하신분 꽤 계시군요 ㅋㅋㅋ
일리케

Lv.1 일리케 (169.♡.222.131)

2026년 1월 6일 PM 04:06 · 수정됨(01. 07.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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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볼빙도 리볼빙이지만 현금서비스에 아주 씨게 당한 기억이 있습니다.


언젠가 서울에서 약속이 끝나고 용인집에 오려는데 버스 지하철 없고 해서 택시 타까 싶어서 머뭇거리다 괜히 현금으로 결재하자는 마음에 지갑을 뒤지니 당연히 현금은 안가지고 다닌지 오래 됬으니 있을리가 없었죠.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땐 머리속에 무조건 현금이라는 생각밖에 없어떤것 같습니다.


은행 24시간 창구는 그날 따라 모조리 닫혀있고, 편의점 ATM에서 통장에 쌓여있는 현금 인출인출이 안되는겁니다!!!


왜??????


이유는 모르죠..아무튼 안됩니다.


그때부턴 더 무조건 현금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 쌓여서 고민하다가 편의점 ATM에서 카드 현금 서비스를 생각해 내고 아무런 의심없이 10만원인가 서비스를 받고 용인 집까지 옵니다.


그리고 3년 정도 후에 차를 사려고 합니다.

생애 첫차를 사려고 하다가 차는 보통 할부로 사니까 저도 할부로 사려고 신한은행 차대출을  전화로 문의 해봅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고객님 혹시 몇년전에 현금 서비스 빋으셔서 신용점수 낮아서 안돼요!!”


끝...



헐...


아니 신용불량자도 꼼수 쓰면 대출해주고 하드만 저는 안된데요 ㄷ ㄷ ㄷ  


하....그 소리 듣고 빈정 확~ 상해서 바로 그날 오후에 전액 현금으로 차 결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영맨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하고...영맨이 대출 연계 해주겠다고 했는데 빈정 상해서 그냥 번액 현금으로 차 샀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신용카드는 무서운 것입니다.


그때 카드가 신한 플래티넘 1년 연회비 12만 짤 아시아나 마일리지 였는데, 3년 사용해서 얻은 마일리지 가지고 와이프랑 독일 비지니스클래스로 다녀온 기억도 있네요...



댓글 (5)

  • 엉덩제리

    엉덩제리 Lv.1

    01.06 · 203.♡.150.253

    와우 독일 비지니스 클래스면 진짜 탈 맛 나셨겠습니다ㅎㅎ
  • 일리케

    일리케 Lv.1 → 엉덩제리 작성자

    01.06 · 169.♡.222.131

    A380 이라 진짜 탈맛나더라구요.
    내돈주곤 못타쥬 ...물론....끙 ㅠㅠ
  • 아스트라

    아스트라 Lv.1

    01.06 · 49.♡.187.49

    사회초년생이나 신용거래 잘 안해본분들은 매우 낮은 허들에 혹? 하게되죠
    게다가 요즘으느 카드 신청할때 은근슬쩍 같이 신청하게끔 하더라구요
  • biogon

    biogon Lv.1

    01.06 · 125.♡.237.209

    옛날엔 차량 할부 구매시 보증인도 필요했을 겁니다.
    제가 20대에 첫 차 구매할 때 이런저런 조건이 까다로워서 아버지 명의로 구매한 기억이 납니다.
  • 쟘스

    쟘스 Lv.1

    01.07 · 14.♡.134.130

    전 군대 선임놈이 하루 먼저 나가서 분대애들 나가기 전에 방잡고 음식사두라고 빌려준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 15만원을 지 멋대로 썼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경멸하는 눈초리로 처다보니까 다른 선임들이 돈모아서 미안하다고 나중에 제게 현금을 주더군요 ㅋㅋㅋ

    진짜 그 뒤로 그 선임놈은 도둑놈으로 낙인찍혀서 소대 전체에서 신뢰를 잃었었죠 ㅋ

    리볼빙은 아니고 현금서비스 보니까 떠오릅니다. 양아치의 추억?이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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