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일뻔 했네요
퍼
퍼스 (211.♡.162.76)
2026년 1월 6일 PM 07:13 · 수정됨(20:27)
조회 1,151 공감 0
건물 주차장 출입구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던 중
주차장에서 나오던 차에 받힐뻔 했습니다.
차가 나오는거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횡단보도 건널때 쯤 차단기가 올라가지 않은 상태여서 횡단보도 건너기 시작했고
제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들은 차량을 보고 건너지 않고 멈춰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진행방향 우측에 멈춰있는 사람들만 보고 저는 못 봤는지 부와앙하며 가려다 제 앞에서 급정거 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래서 차 앞에서 운전자 쳐다봤는데
보통 그정도면 사과의 제스처나 액션을 취하기 마련인데 아무런 제스처도 안하길래
안가고 차 앞에서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랬더니 한 5초 정도 지나서 사과의 손짓을 하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A 필러에 가려서 못봤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되지만
그래도 보행자들 많은 횡단보도 앞에서 부와앙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항상 동영상 켜며 길 건너는데 하필 이 때만 동영상을 안켜가지고...
아무튼 십년감수 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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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anomA
01.06 · 223.♡.73.9
접촉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진입하기 전까지는 천천히 가면 좋을 텐데 말이죠. -
퍼퍼스
→ RanomA 작성자
01.06 · 211.♡.162.76
가속이 느린 경차여서 살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ㅎ -
세세상여행
01.06 · 61.♡.129.130
요새 참 작은 일에도 사과라는 걸 애써 안 하더군요.
뻔뻔한 것들도 늘었고요. -
퍼퍼스
→ 세상여행 작성자
01.06 · 211.♡.162.76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를 해야지 ...
그냥 가길 바란건지 참 뻔뻔해요 -
왁왁스천사
01.06 · 125.♡.210.135
왕복 8차선 횡단보도에서도, 사람을 '이동식 장애물' 로 간주 + 우회전 무적 으로
건너가는 사람들 틈으로 비집고 우회전 하는 차들도 심심치 않게 보네요.
진짜 왜저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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