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답답합니다.
유죄

Lv.1 유죄 (49.♡.128.193)

2026년 1월 6일 PM 10:31 · 수정됨(01. 31. 18:44)

조회 3,884 공감 0

제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가는데요. 

작년초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무기력감이 이어지다가, 중순부터 제가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올초에 회사를 그만두기로 와이프랑 얘기를 마쳤는데요. 막상 그만두려고하니 와이프혼자 외벌이를 하는 상황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와이프는 씩씩하게 괜찮다고 하는데, 심적으론 힘들어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방광염도 걸려서 약받아 먹는걸 어제 저한테 들켰습니다. ㅠㅠ

아직 회사에는 얘기를 안한 상태라 좀 버텨볼까 마음이 변하게 되네요.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주변에 어디에 말할곳도 없어 넋두리 남깁니다.

댓글 (46)

  • 보통아빠

    보통아빠 Lv.1

    01.06 · 175.♡.51.60

    가족이 함께 잘 이겨나가시길 응원하고 기윈하겠습니다!
    그냥 살아가는게 참으로 힘드네요ㅠ 힘내세요!!!!
  • 유죄

    유죄 Lv.1 → 보통아빠 작성자

    01.31 · 106.♡.201.18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가짜다모앙

    가짜다모앙 Lv.1

    01.06 · 112.♡.240.231

    저도40중후반부터 몸이 많이 아프더군요.제작년에 어지럼증으로 입원하고,올해는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고생하고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전 일다니면서 약먹고 치료하면서 버티고있습니다.정말 40중후반은 힘든시기인것같습니다.ㅠㅠ.글쓴이님의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전 아플때 제아내한테 매일혼났습니다.건강관리좀 잘하하지그랬냐고...;;;;;;
  • 유죄

    유죄 Lv.1 → 가짜다모앙 작성자

    01.31 · 106.♡.201.18

    저도 건강때문에 자주 혼나고 있습니다. 건강 쉽지가 않네요.
  • 야댕선생

    야댕선생 Lv.1

    01.06 · 211.♡.207.18

    우리 같이 힘냅시다! 전 그 시기를 어찌어찌 건너 오십초입니다. 힘내시죠
  • 유죄

    유죄 Lv.1 → 야댕선생 작성자

    01.31 · 106.♡.201.18

    화이팅 감사합니다.
  • 가랑비

    가랑비 Lv.1

    01.06 · 58.♡.137.93

    혹시 규모가 좀 있는 회사면, 무급 개인 병가나 육아 휴가 등을 먼저 체크해 보세요.
    힘내세요...
  • 유죄

    유죄 Lv.1 → 가랑비 작성자

    01.31 · 106.♡.201.18

    큰 회사가아니라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REZealot

    REZealot Lv.1

    01.06 · 59.♡.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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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죄

    유죄 Lv.1 → REZealot 작성자

    01.31 · 106.♡.201.18

    위로해 주셔서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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