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집 팔려고 내놓으니 맴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네요....
일리케

Lv.1 일리케 (169.♡.222.131)

2026년 1월 7일 PM 01:09 · 수정됨(21:53)

조회 2,332 공감 0


https://cafe.naver.com/sigoljipmarket/21179


참 재미나게 3년 정도 애지중지 가꾸던 집이였는데 아쉽긴 합니다.

평생 내 땅 한평 가지고 싶은게 소원이었는데 그 소원 이루게 해준 집이였죠.

처음 이사가서는 새벽 5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계속 삽질해도 피곤치 않았고

아침에 뒷마당 테이블에서 와이프와 커피 한잔 마시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와이프는 뒷마당 바라보며 너무 이쁘다며 눈물까지 흘리던 그 모습.


저흰 이제 또 다른 삶을 살아보자 해서 용인 아파트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틀전에 매도를 완료했고,

이제 양평집만 남았네요.

이거 팔리면 일단 몇개월 정도 그동안 가보고 싶지만 시간없어서 직장때문에 못 가밨던 여기저기 다 가볼겁니다.


저는 캘리만자로,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네팔 abc 트래킹 그리고 기회되면 파티스탄 훈자마을 한번더.....


그리고 다시 뭔가 해보려구요...


이제 반백살을 훌쩍 넘긴 나이지만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자신도 있습니다.


73년 소띠들아~~~~~~ 그치 ???????





댓글 (20)

  • 핏빛늑대

    핏빛늑대 Lv.1

    01.07 · 223.♡.54.71

    음뭬~~~~~~~~~
  • dh22

    dh22 Lv.1

    01.07 · 175.♡.141.19

    78년 말띠도 공감합니다: 히히힝! 푸우~~~~
  • 유나사랑

    유나사랑 Lv.1

    01.07 · 211.♡.226.213

    소띠들 화이팅이요!
  • 퓨리오사7 Lv.1

    01.07 · 58.♡.202.208

    음뭬~~~~~~ 질겅질겅 (되새김질중)
  •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Lv.1

    01.07 · 118.♡.5.62

    그러는 중인데 와이프가 몸이약해서
    방콕이내요. 제 마음은 늘 서부사하라에
    있습니다.
  • 봄이아빠

    봄이아빠 Lv.1

    01.07 · 118.♡.15.121

    저도 제땅 하나 가지고자 강화에 땅 하나 사뒀는데.. 건축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ㅠ
  • 일리케

    일리케 Lv.1 → 봄이아빠 작성자

    01.07 · 169.♡.222.131

    우리에겐 컨테이너랑.....모듈러라는게 있습니다.!!!!!

    저는 다음엔 컨테이너로 ㄷ 자 형태로 2층 올리고 중정 만들고 겨울에 지붕 만들려구요 ㅋㅋㅋㅋ
  • 문샤이너

    문샤이너 Lv.1

    01.07 · 221.♡.61.96

    70년 개띠가 응원합니다.

    파이팅!!!
  • 까망앙마

    까망앙마 Lv.1

    01.07 · 222.♡.24.95

    저도 외양간 있으면 좋겠습니다. 닭장에 있으려니 갑갑하군영
    그나저나 운치 있어보이는 집인데 아쉽겠어요.
  • DAVICHI

    DAVICHI Lv.1

    01.07 · 1.♡.82.118

    혹시 예전에 티비에 소개된 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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