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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7일 PM 06:15 · 수정됨(01. 08. 07:36)
재작년 10월말에 중고차를 샀고 지금까지 상대방 잘못 100% 사고로 후방범퍼 교체, 도색 등으로 정식서비스센터에만 2번 들어가서 깨끗해져 돌아온 것 외에(돌려줄 때 외부세차도 해주더라구요 ㅎㅎ) 노터치 세차만 1번 돌리고 하늘에 세차를 맡겼었죠.
게다가 벼르고 벼르다 2달 전에 세차 용품 사놓고 손세차 한번도 안한 1인입니다.. 차는 아까워서 노터치 아니면 세차 안한다는 마인드로 안하고 있었죠 ㅋㅋ
한번은 여름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일반 노터치 세차장 갔는데 벌레 자국 등 오랜 자국은 안 없어지고 별로 깨끗해지지 않아서 돈이 아까웠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네이버 지도로 알아둔 세차장이 있었는데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거리에 있는 노터치 세차장이 있는데 저희 지역에서 유일한 사계절 온수 세차장입니다.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얼마 전에 영하 날씨의 추운 날 맘 먹고 달려가서 일반 만원인데 최고급(14000원, 하부세차, 프리워시 2회, 레인코팅 등)으로 했어요. 오래 안했으니까 벌레자국 등 묵은 때가 있어서요.
진짜 깨끗해질까? 온수면 뭔가 다를까? 긴가민가 하면서 나왔는데 나오고 물때 닦기도 귀찮아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물 때 남은 거 외에 차가 싹 깨끗해져 있어서 손세차 필요없겠다 싶었어요. 심지어 펴고 있던 사이드 미러의 벌레자국까지 싹 깨끗..내 돈주고 세차하고 감동 받긴 처음이었어요.
집에 있는 손세차 도구들은 당근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대형차라 적어도 두시간 정도는 고생할텐데 싶은 게 개러지 빌리는 돈보다 싸죠. 적어도 한달에 한번 14000원 투자로 차가 깨끗해지면 차라리 이렇게 유지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 아니 그렇게 하려구요.
온수 세차장도 지점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다를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한 후기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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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녀지용
01.07 · 116.♡.103.121
저도 작년 봄에 세차하고 안하고 있는데 솔깃하네요. 세차는 일년에 두번정도만 하는데 작년 가을에는 그것도 귀찮아서... -
토토토
→ 훈녀지용 작성자
01.08 · 223.♡.248.235
손세차 수고하는 노력 비용 생각하면 차라리 빨리 깨끗해진다 생각하니 맘이 편하고 만족하는 중이네요ㅎㅎ -
위위즈덤
01.07 · 180.♡.164.192
온수가 신의 한수였나봅니다 -
토토토
→ 위즈덤 작성자
01.08 · 223.♡.248.235
맞아요. 그게 확실히 효과가 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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