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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낙화축제'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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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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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뉴스에 등장하는 국립세종수목원 낙화축제 소식입니다.
한번쯤 가봐야지 하는데 이상하게 일정이 안맞아서 구경 못한 축제입니다.
밤하늘을 수 놓는 떨어지는 불꽃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면)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혹시 이전에 참여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작년에는 운영(특히 주차) 문제로 두드려 맞기도 한 것 같은데 과연 올해는 어떨지...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불교 의식이다.
시는 지난해 불교낙법보존회와 함께 처음 낙화축제를 개최했으며, 지난 2월에는 ‘세종불교낙화법’을 시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올해 낙화축제는 오후 5시40분 1부 행사인 봉축대법회와 함께 시작된다. 낙화 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열린다.
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며 보통 2~3시간 정도 유지된다.
- 기사 본문 중 발췌 [경향신문] 11일 밤, 세종 하늘이 ‘불씨’로 물든다…2024 세종낙화축제
[채움]과 [비움]의 적절한 크기를 고민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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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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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28 10:05
[채움]과 [비움]의 적절한 크기를 고민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저도 처음에는 낙화 축제를 어떻게 하나?? 싶었습니다 ㅎㅎ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천여개의 낙화봉을 250ｍ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라고 적힌걸보니 이전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천여개의 낙화봉을 250ｍ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라고 적힌걸보니 이전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ddOxOng님에게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4AoCXpfpDeQ
영상 보니 멋지네요.
자우림 노래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우울해서 참 안어울리는데 ... ㅋㅋㅋ
영상 보니 멋지네요.
자우림 노래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우울해서 참 안어울리는데 ... ㅋㅋㅋ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휘소님에게 답글
저 지역에서도 하던데 조금 멀어서 그나마 가까운 세종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영상보면 마치 불꽃놀이처럼 뭔가 뭔가.... 사람을 황홀하게 하는 것 같아요!
영상보면 마치 불꽃놀이처럼 뭔가 뭔가.... 사람을 황홀하게 하는 것 같아요!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보리앙님에게 답글
안동에서도 하는지는 몰랐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창원, 무주에서도 있나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검색해보니 창원, 무주에서도 있나보네요.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년에 못 갔었는데,
올해 다시 하는군요!
집에서도 가까우니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합니다!
올해 다시 하는군요!
집에서도 가까우니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합니다!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부럽습니다.
근처시면 산책 겸 다녀오셔도 좋겠네요.
근처시면 산책 겸 다녀오셔도 좋겠네요.
ddOxOng님의 댓글의 댓글
@맛있는이웃님에게 답글
헉;;; 날씨 확인은 못해봤는데 이런건 비오면 망하거나 취소하는거겠죠?
휘소님의 댓글
전통 놀이 의식이라니
https://www.youtube.com/watch?v=kUxiVCxt2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