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US (121.♡.78.36)
2024년 5월 8일 AM 10:08 · 수정됨(12:01)
작년에 4기까지 갔으나 약 보름간의 좌욕으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는데요.
사실 통증이나 그런 류의 문제 때문은 아니고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에요
1. 잔변감
치질의 크기가 커질수록 잔변감이 남아 찝찝해여
2. 뒷처리가 힘들다.
휴지, 비데티슈 엄청 많이 씁니다. -.-;;
상상초월로 많이 써야하는데 이게 너무 불편해서 사실 수술을 생각하는 주원인은 이거에여.
3. 방구소리
치질이 심해지면서 방구소리가 넘나 커졋어여;;;
4. 내시경 시술
내시경 시술을 받아야 하는데 설사약 먹기가 겁나요.
설사약 먹으면 치질이 엄청 심해지거든여.
수술을 하고 내시경을 받아야할지
내시경을 하고 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제 성격상 1년 이상 또 고민만 주구장창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치질후기 보면 진작에 안했다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도 강하게 드는지라...ㄷㄷㄷㄷ
근데 전 치질이 아마 30년전부터 있었을거에여;;;
댓글 (35)
- R
royalcloud
24.05.08 · 211.♡.70.230
며칠간의 고통으로 남은 인생이 편안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Ccipher
24.05.08 · 119.♡.147.36
길게 잡아서 1달... 고생으로...
X꼬의 평안을 얻으십시오.. 휴먼....
(10년간 2번의 수술로 평안에 이른 1인) -
GGENIUS
→ cipher 작성자
24.05.08 · 121.♡.78.36
아니 2번이나...ㄷㄷㄷㄷ -
LLunaMaria®
24.05.08 · 1.♡.234.201
치질수술 20여년전에 했는데,
1. 수술은 불편하면 바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 참다가 엄청 클때해서...)
2. 수술후에는 새생명을 얻은 느낌입니다.
3. 잔변감은 수술후에도 조금씩 있습니다.
4.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 또 증상이 생기지만, 20년째 되니 약간 다시 생기긴 하네요. 그래도 조심하면 문제 없습니다.
5. 내시경은 어차피 수술할 병원가서 상담하면 거기서 다 합니다.
6. 수술후 첫응가가 칼을 뚫고 나오는 느낌인것은 맞지만 죽을 정도는 아니고, 그 순간이 짧아서 버틸만 합니다. 요새는 약이 좋아서 통증도 많이 완화되었고, 보톡스는 맞으라고 하면 꼭 맞으세요. 덜아픕니다. -
GGENIUS
→ LunaMaria® 작성자
24.05.08 · 121.♡.78.36
보톡스 맞으면 괄약근 조절 안되는거 아니에여? ㄷㄷㄷㄷ -
LLunaMaria®
→ GENIUS
24.05.08 · 1.♡.234.201
병원에서 통증완화 목적으로 수술할때 물어봅니다. 20년전에는 비급여라 7만원이었나... -
Pplakia
→ LunaMaria®
24.05.08 · 39.♡.171.79
보톡스를 어디에 맞나요? 설마 거기인가요?? -
LLunaMaria®
→ plakia
24.05.08 · 1.♡.234.201
마취주사 맞을때 놓겠죠? ㅋㅋ 어디 놓은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
Pplakia
→ LunaMaria®
24.05.08 · 39.♡.171.79
보톡스는 주름펴는 주사로만 알고있어서요 ㅎㅎ -
LLunaMaria®
→ plakia
24.05.08 · 1.♡.234.201
원래 주름펴는건 부가적인것이고,
보톡스의 원래 용도는 통증완화와 근육이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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