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투표 다들 결정하셨나요?
이대길

Lv.1 이대길 (58.♡.127.11)

2026년 1월 9일 PM 05:27 · 수정됨(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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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궐 원대 투표가 참 어렵네요

JTBC 후보자 토론은 못봤고 볼 시간도 없을거 같습니다

겸공은 챙겨봤습니다


겸공을 보며 박정 후보는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남은 3명은 진성준, 백혜련, 한병도 3명인데요


제가 만나본 사람은 진성준 한명입니다 이재명 대표 1기 시절이었죠


당시 진성준 의원은 제가 만나본 국회의원 중 태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보통 의원들이 귀찮기도 하고 바쁘니까 질문이나 대화를 조금 하다가 일정상 적당히 끊고 가는게 일반적인데요

당시 진성준 의원은 제가 질문한것에 대해 끝까지 가면서 답을 다 해줬습니다

제 질문에 답을 해주던 중간에 당원들로 부터 사진 요청에 제게 "잠시만요"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어준뒤 다시 제게 와서 "어디까지 답을했죠?"라며 다시 답변을 이어 나갔습니다

보통 의원들이 사진 요청이 오면 사진찍어주고 그냥 가거든요

당시는 물론 당원들이 모이는 행사장이었습니다 무튼 그 진성준 후보에게는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어제 이토에서 이런 뉴스토마토 기사를 봤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86990


정청래 견제용 '한병도'…고른 표심 '박정'

개혁 노선 백혜련, 강성 지지층 호소


이게 제목과 부제인데요 청와대와 당을 갈라치기 하려는건가 라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실제로 저런 인식이라면?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그리고 백혜련 의원은 예전에 겸공특보에 나와서 매우 나이브했던 태도를 보여줬던게 얼핏 기억이 납니다

당시 내란전담도 아닌 내란특별재판부였나 검찰개혁에 보완수사권 문제였나 아마 보완수사권 문제 같긴 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 겸공에서 발언을 보면 다른 후보들 보다 좀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아주 약간... 그러나 예전 겸공특보에서 보여줬던 태도와 발언 그리고 검사 출신이라는 점

뭐 후자는 크게 문제가 안될 수도 있겠죠 지금에서는...


참 어렵네요 그냥 제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받았던 정치인을 택해야 할지 아니면 다른 두명의 후보를 좀 더 살펴봐야 할지...


최고위원은 2명 선택하는거라 4명중 2명을 애초부터 걸렀던 터라 쉬웠는데 원대는 결정이 어렵네요

댓글 (1)

  • 리바

    리바 Lv.1

    01.09 · 223.♡.55.245

    전 진성준은 상법개정안때 너무 자기 주장이 맞다는 듯한 고집스러운 모습이 싫어서...
    집에가서 엑셀로 표를 만들어보고 원내대표 뽑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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