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년 음식점도 접었다' '엔데믹' 뒤 빚더미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5월 8일 AM 11:47 · 수정됨(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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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떻게 빌리다 보니까 4천만 원, 3천만 원, 2천만 원, 2천만 원. 하여튼 다 합쳐 보니까 1억 1천(만 원)이더라고요."
대출 금리마저 오르면서, 감당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이근재/음식점 운영]
"코로나 때 대출을 갖다가 3% 이하로 다 준다고 그랬잖아요. (지금은 금리가) 전부 다 4.5%, 4.6% 돼요. 코로나 때 빌린 돈, 그냥 은행들한테 이잣돈 갚으면서 종노릇하고 있는 거죠."
이렇게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고 갚지 못하는 '부실 자영업자'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영업자의 대출잔액은 총 1109조 6658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석 달 넘게 연체된 금액은 9조 892억 원,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었습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대출금을 석 달 넘게 갚지 못한 자영업자는 7만 2,815명에 달합니다.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이 끊긴 지난해 9월 말과 비교하면 28.1% 늘었고, 지난 2021년 말과 비교하면 약 3배로 증가한 규모입니다.
코로나19가 절정이던 시절보다 더 최악으로 내몰리는 셈입니다.


정부가 재정 정책을 펼치기보다, 자영업자들에게 계속 대출을 받게 한 정책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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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영업자도 그렇고 개인에게도 대출을 부추기고 있죠..

자영업자 무너지면 다음은 개인대출도 위험할거같네요..

근처 시장이 있는데 문닫은곳이 꽤보이더군요...


댓글 (5)

  • PearlCadillac

    PearlCadillac Lv.1

    24.05.08 · 118.♡.2.154

    이래서 나라가 빚을지고 개인에게는 지원금을 풀었어야 하는거죠.
    그래서 지금 국고라도 넉넉하냐? ㅋㅋ
    윤석두가 거덜내고 있죠 ㅋ
  • Estere

    Estere Lv.1

    24.05.08 · 121.♡.218.75

    코로나 유행하던 시기에 대출을 완화할게 아니라, 국가 부채를 늘리더라도 직접적인 지원을 대폭 늘렸어야 했습니다.

    위기의 상황에 대신 맞아주기 위해 정부가 있는것인데.....
  • Kooki2

    Kooki2 Lv.1

    24.05.08 · 121.♡.11.70

    타국가 대비 자영업 비율도 월등히 높은데 거리두기는 빡세게 강제하면서 지원이 아닌 대출로 호흡기만 붙여줬으니.....
    대선부터 올 총선 200석 못한것 까지 참 두고두고 뼈저립니다ㅠ
  • 귀가부부부장 Lv.1

    24.05.08 · 58.♡.149.250

    전 정권에서 코로나를 정면으로 맞고도 나온 초과세수+ 홍남기가 꼬불쳐둔 서프라이즈 세수까지 수십조 다 말아먹고 마이너스 수십조 내는 정권인데요 뭐... 통계 장난질 아니면 백조 대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엔데믹 여파가 아니라 굥 여파죠
  • 짐작과는다른일들

    짐작과는다른일들 Lv.1

    24.05.08 · 219.♡.248.122

    저 사는 동네에도 오래된 가게들도 여럿 문 닫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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