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자하비의 현상학 입문 다 봤습니다.
FV4030

Lv.1 FV4030 (122.♡.199.87)

2026년 1월 11일 PM 08:17 · 수정됨(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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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 입문서로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대략적으로 현상학이 어떤 것인가 맛을 보려면 매우 괜찮은 책으로 보여요. 다 읽고 나니깐, 지향성, 상호주관성, 몸... 이런 주요 이슈가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현상학이 또 어려운 점이 어떻게 활용하냐 하는 건데, 학문적으로도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각이 보이긴 해요.


지금은 이거 읽고 있는데... 뭐랄까, 전의 현상학 입문은 기본 계양권 정도로 뇌를 쓰면 이해가 되는데, 이제 계양권 3배 정도는 써야 이해가 가는군요. 꾸준히 읽는 수밖에 답이 없을 거 같습니다.

댓글 (3)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01.11 · 59.♡.175.39

    https://www.aladin.co.kr/m/mletslooks.aspx?ISBN=8964452542#ItemCover

    책 소개 감사드려요~ {emo:damoang-lala-002.webp:150}
  • 빅머니

    빅머니 Lv.1

    01.11 · 175.♡.29.112

    현상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해 검색해보니 굉장히 난해한 느낌이네요.
    서양철학은 맛만 본 정도로 공부한 터라 검색 내용만 봐서는 칸트의 관념론을 승계한 게 현상학인가 싶기도 합니다.
    관념론 관련 글을 읽으면서 관념론도 통속의 뇌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현상학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 FV4030

    FV4030 Lv.1 → 빅머니 작성자

    01.11 · 122.♡.199.87

    칸트의 관념론과는 달라요. 통속의 뇌 문제와 같은 회의주의에 대해, 하이데거 식 표현으로 따르자면 인간은 세계 내 존재죠. 세계와 주체는 구별되지만 서로 없이는 존재할 수 없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래의 지리한 이데아적 세계관과는 다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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