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트럼프 '이름 박기'에 55년 인연 오페라단도 '결별'
다앙근

Lv.1 다앙근 (106.♡.214.34)

2026년 1월 12일 PM 01:22 · 수정됨(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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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예술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케네디센터에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추가됐죠.
이 후폭풍이 거셉니다.
55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워싱턴국립오페라도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케네디 센터는 지난 1971년 문을 연 미국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서명한 국립 문화 센터법에 따라 착공됐고요, 서거 이후엔 케네디 대통령을 기리는 공식 기념 시설로 지명됐죠.

수준 높은 공연과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에도 자기 이름을 집어넣은 거죠.
직접 이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사들을 물갈이하고, 보시는 것처럼 기존 명칭 위에 도널드 J. 트럼프라는 이름까지 선명하게 새겼습니다.

[....]

트럼프가 자기 이름을 억지로 넣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미국 평화 연구소는 트럼프 평화 연구소가 됐고요, 차세대 함정 명칭에도 트럼프급 전함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유치하다는 조롱을 들을 정도의 행동을 이어가는 이유는 뭘까요.
기본적으론 자신을 위대하다고 자화자찬하는 트럼프적 자기애 행태의 연장선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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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윤석열 + 박정희 + 전두환인걸까요 

댓글 (3)

  • 비글은스누피

    비글은스누피 Lv.1

    01.12 · 221.♡.214.82

    저걸 다 합한게 스탈린이나 마오쩌둥일까요
  • 할러

    할러 Lv.1

    01.12 · 116.♡.3.213

    저걸 다시 뽑은 미국인들을 탓해야 할지, 뽑아줘도 잘 못한 바이든을 탓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Blizz

    Blizz Lv.1 → 할러

    01.12 · 108.♡.134.4

    바이든이 너무 안일했던게 사실이죠. 나이가 있다해도 트럼프는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말이죠. 리더쉽이 모자랐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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