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KF-21 인니 분담금 1조원 삭감 수용 가닥…"미납 지속시 전력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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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인도네시아명 IF-X)의 공동 개발국 인도네시아 측이 당초 약속과 달리 "분담금의 3분의 1가량만 내고 기술 이전도 덜 받아가겠다"라고 제시한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8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사업은 2015~26년 약 8조 1000억 원의 체계개발비를 투자해 KF-21을 한-인니 공동으로 체계개발하는 사업으로, 우리 정부가 4조 9000억 원(60%), 인니 측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각각 1조 6000억 원(20%)을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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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되면 이무것고 인받을테니 한푼도 못내겟다고 하는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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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원래 기존안은 우리한테 시제기 1대 받아가고 그걸로 자기네 환경에 맞게 튜닝해서 48기를 인니에서 현지생산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한테 받는다는 기술도 튜닝 + 현지생산 하기 위한 기술이고요.
그 댓가가 지분 20% 1조 6천억 투자인 것이었는데요..
투자비는 반의 반띵 하면서 양산은 기존안대로 하겠다..? 기술도 받아가겠다..?
웃기는 일이죠.
할려면 계약 다시해야 합니다. 계약을 지킬 신용이 남아있다면 말이지요.
우리한테 받는다는 기술도 튜닝 + 현지생산 하기 위한 기술이고요.
그 댓가가 지분 20% 1조 6천억 투자인 것이었는데요..
투자비는 반의 반띵 하면서 양산은 기존안대로 하겠다..? 기술도 받아가겠다..?
웃기는 일이죠.
할려면 계약 다시해야 합니다. 계약을 지킬 신용이 남아있다면 말이지요.
Tumbler9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