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패기 (59.♡.135.120)
2024년 5월 20일 AM 02:29 · 수정됨(09:05)
AI에게 게임 캐릭터, 아이템 이름 짓게 만드는게 너무 좋네요.
다른 나라의 캐릭터나, 혹은 아이템의 이름을 짓는게 매번 고생이었어요. 누군가 툭 던지면, 그걸 바탕으로 이러쿵 저러쿵 기획 회의를 하며 수정했었지만 역시 처음 짓는게 문제였죠.
그런데 이제는 AI에게 그냥 물어봅니다. 창의적인 설정으로 해놓고, 역할 부여해주고, 어떤 상황에 필요한 이름인지 배경을 설명해주면 알아서 지어주네요. 특히 5가지 정도 지어달라고 해놓고, 기획 회의에 들어가면 그렇게 편하더군요.
각각의 이름에 대한 배경 지식도 곁들여서 설명해주고요. 특히 아랍계 미국인, 혹은 러시아계 미국인 여성과 같이 문화권이 넘나드는 경우에 편하더라구요.
BGM도 AI로 만들고, 이름도 AI로 만들고, 스토리 초벌도 AI로 만든 뒤에 수정하고.. 점점 AI 의존도가 높아져 가네요. 곧 효과음을 만드는 AI도 나올거 같고요. 그러면 몬스터의 괴성과 같은걸 값 싸게 만들 수 있게 되겠죠.
...라고 써놓고 검색해보니 이미 나온게 꽤 있군요.
AI Sound Effect Generator: Create Your Own Sound Effects for Free (myedit.online)
물론 최종적인 마감은 담당자가 수정해야 하겠지만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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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름다운풍경
24.05.20 · 24.♡.5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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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단생활자
24.05.20 · 49.♡.211.99
나중엔 사람이 수정할 필요도 없어질테고. 결국은 플랫폼 가진 사람이 작업자를 구할 필요도 없어지겠죠. 큐레이터 정도의 인력만 필요하다가 그것도 필요 없어질거구요. -
MMazeltov
24.05.20 · 203.♡.95.147
예전에 조이스틱 개발하면서 새로운 모델명 공모하면서
채찍피티가 기쁨의방망이라는 이름을 내놓는 걸 보고는 학을 땠습니다 ㅋ -
인인터루드
24.05.20 · 106.♡.64.52
나중엔 모든 분야에서 도움이 되겠죠
저는 걱정보다는 기대중입니다.
1인 영화사 같은 지금은 상상하기 힘든일들이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
나나무플러스
24.05.20 · 106.♡.66.41
구글 검색 쓰면서 일하는 사람이랑 같은 개념에서 시작하지 않을까여..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사용하면 할 수록 업무능율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게 독점적인 생태계가 되어 버렸을 때의 얼마나 파괴력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