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 (121.♡.233.113)
2026년 1월 12일 PM 09:51 · 수정됨(23:48)
그렇기 때문에 드라마, 영화 같은 픽션이 있죠.
내가 힘들때 나를 도와주는건
그냥 내 옆에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저희 집이 서점했을때 도둑 맞았을 때
경찰은 피해가 200만원 넘어가지 않으면 수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길에서 폭행을 당했을 때도
알바 돈을 때먹혔을때도
나라 지킨다고 군대 갔는데 기무대놈들이 15일 밤 안재우고 고문하며 저를 범인 만들어서 잡아 족치려 했을때도
세상은
나라라는 시스템은 저를 구해 준 적 없습니다.
어디 티비에 나오는 경찰처럼, 변호사, 판사, 정치인, 대통령..
멋지게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싸워주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거 제가 할 수 없는거 압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모여서 우리가 만들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 봅니다.
괜찮아요.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이랬지만
나아진겁니다.
10년후
20년후
더 나아지겠죠.
우리의 일상을 지킵시다.
댓글 (13)
- M
mussoks1
01.12 · 223.♡.85.254
-
Mmtrz
→ mussoks1
01.12 · 180.♡.14.183
다른 건 몰라도 이재명 대통령은 걱정하실 것 없다 봅니다.
뻔히 알고도 이런 선택을 한 건데요. 뭘.
그것이 신묘한 계책인지 오만인지 실수인지는 시간이 좀 있어야 알게 되겠지만요.
전 이번 검찰 개혁은 실패했다고 보고요.
다음 기회는 시간도 인내심도 좀 필요할 거라 봅니다.
그 때까지 잘 살아야죠. -
심심이
→ mussoks1 작성자
01.12 · 121.♡.233.113
그냥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지금도 이렇게 불타고 있는데
정치인들 지들이 안 바꾸겠어요
안 바꾸면 자기들도 끝이죠 뭐 -
Pplaintext
01.12 · 112.♡.131.209
노통때보다 많이 좋아졌죠.
그렇다고 이걸로 만족할순 없지만
달라지고 있고, 잘못되는 걸 최대한 막으면서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힘내야죠 -
심심이
→ plaintext 작성자
01.12 · 121.♡.233.113
노통 이야기 나오면 또 전투력 상승이.. -
크크리안
01.12 · 58.♡.211.143
죽는날까지 투쟁해야 할 팔자인가봐요 -
채채게바라
→ 크리안
01.12 · 211.♡.65.50
우린 뭔죄인가요?? ㅠ -
채채게바라
01.12 · 211.♡.65.50
답답하지만 우리 역사는 늘 느리게라도 진보했었습니다. ㅠ -
ㅋㅋㅋㅋ
01.12 · 221.♡.50.122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VVegemil
01.12 · 58.♡.70.15
국회 과반 이상에 행정부도 가져왔는데 못한다..? 그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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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 나이브 하다고 봐요. 이번에 놓치면 잼통도 노통처럼 안된다는 보장 없습니다.
많이 나이브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