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이름공모 : 대청마루
자
자야남편 (162.♡.90.20)
2024년 4월 1일 PM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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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명절이 되서, 시골에 가면
외갓집에 마루가 넓은 집이 있었습니다.
외가쪽 친지분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시는 걸 보면
그게 왜 그리도 재미나보였는지
비가 오면 오는데로,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물 소리 듣는것도 좋았고
한여름에 넒다란 그늘 아래서 드러누워 있기도 좋았거든요.
이런 저런 얘기, 아무런 얘기 다 나눌수 있는 그런 장소라 생각해서 검색하다
대청마루 는 어떨까 하고 제안 해 봅니다.
실은 정자나무 그늘 아래 도 생각해 보았는데
너무 길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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