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격세지감 1985년의 일본 vs 2026년의 일본

Lv.1 시민1 (175.♡.118.15)

2026년 1월 13일 PM 09:21 · 수정됨(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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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G7 정상회의. 영국 마가렛 대처 총리, 서독(현 독일) 헬무트 콜 총리, 미국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일본 나카소네 야스히로 총리, 캐나다 브라이언 멀로니 총리


당시 일본의 GDP는 약 1.43조 달러, 미국은 약 4.23조 달러 (일본 경제는 미국의 약 34%수준)  

1985년 지구촌 GDP 중에서 미국 점유율은 약 35%, 일본은 12%. 합치면 47%로 전 세계 GDP의 절반을 미국과 일본이 차지  

이때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5%내외, 일본은 전 세계를 상대로 엄청난 수출을 했었고 특히 미국에서만 해마다 50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올렸던 때 (미국은 쌍둥이 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때) 

결국 같은 해 플라자 호텔에서 미국 주도의 합의로 환율을 급격히 끌어 내리며 90년도부터 지금까지 자칭 잃어버렸다는 35년에 이르는 비수의 씨앗을 맞기도 한 그 해 일본 총리 나카소네의 모습.   



40년 전 일본 총리의 모습과 2026년 오늘의 일본 총리의 모습이 이렇게나 다릅니다. 

나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는 뜻인지.. 사면초가로 몰린 상태에서 구세주를 만난 기쁨의 표현인지.. 

G7에 들고도 남는 파워를 겸비한 이웃나라 국가원수를 맞이하는 감격인지.. 

앞으로 자신의 나라보다 더 잘나갈 수 밖에 없는 상황 분석을 접한 국가원수로서의 표정 관리인지..

임기 5년을 법으로 보장 받는 아니 수시로 연임(?)을 요청 받는 상대국 대통령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임기 보장 없는 총리의 모습인지..  

역대 일본 총리와는 사뭇 다른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댓글 (4)

  • 맑을철

    맑을철 Lv.1

    01.13 · 218.♡.159.10

    호스티스 외교죠..
  • 현이아빠

    현이아빠 Lv.1

    01.13 · 221.♡.163.204

    왜는 신의를 지키지 않는다....이순신 장군님의 말씀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routing

    routing Lv.1

    01.13 · 121.♡.129.147

    쪽바리는 믿으면 당합니다. 빼낼것만 빼고 버려야죠.
  • 깨몽

    깨몽 Lv.1

    01.13 · 112.♡.217.132

    멧돼지가 미국 가서 딸랑거릴 때 한국민들이 느끼는 기분을 지금 일본 사람들도 느끼고 있으려나요...
    어쨋거나 정상들 간의 만남은 국민을 대신하고 대표해서 만나는 것인데,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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