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kid1004 (210.♡.125.64)
2026년 1월 14일 AM 07:21 · 수정됨(16:48)
3월에 이사하기로 결정돼서 손이사 하기로 하고 조금씩 짐빼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날짜로 옮겨진 거예요...
저는 숨어있는 매복병(?)들은 생각못하고 자신있게 일주일이면 다 한다며 남편에게 손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저질체력은 5시간 일하고 12시간을 자버리는 위업을 저질렀고...
결국 이사 당일인 어제, 진짜 돌아버리게 수많은 짐을 싸고 버리고 청소 싹 해주게 됐어요. 친정식구들도 엄청 고생하고ㅠ
남편은 무거운짐 계속 나르고...ㅠ
집주인은 눈치 엄청 주고...ㅠ
하아...다시는 손이사 안 할 거예요. 이 집에서 10년 살아야지ㅠ
그나저나 이거.. ㅠ 언제 다 정리하죠? ㅠ?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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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01.14 · 118.♡.65.253
인간은 언제나 같은실수를... -
Ddreamkid1004
→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작성자
01.14 · 210.♡.125.64
십 년 뒤의 제 자신이 이 말을 하지 않게 되기를. ㅠ -
우우미
01.14 · 131.♡.160.16
저는... 손이사를 못합니다. ㅋㅋㅋ 하면 죽을꺼에요. 절대로 이사 못 나가요. 지금 살고 있는집 고쳐 가면서 평생 살 예정입니다. 이 모든것이 책을 수집하는 모녀 덕분 입니다. -
LLG워시타워
→ 우미
01.14 · 211.♡.145.18
그랜드 피아노, 대리석식탁 번쩍번쩍 드는 몽골 이삿짐센터 직원도, 책 많은 집은 고개를 내젓더라고요 ㅠㅠ 다 큰 상자에 넣겠다고 해도 싫다고 ㅠㅠ -
우우미
→ LG워시타워
01.14 · 131.♡.160.16
어휴.. 책은 무조건 작은 상자입니다. 큰 상자에 넣어 주시면 죽으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거의 돌덩어리 (특히 한국 책들) 들고 다니는 기분이에요. -
Sswift
→ LG워시타워
01.14 · 218.♡.205.75
책 큰 상자에 넣으면 넣으면 아무도 못옮기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둘이 달려들어 억지로 옮기려다가 박스 찢어질 수도 있어요. -
Ddreamkid1004
→ 우미 작성자
01.14 · 210.♡.125.64
책이 젤 싸기 힘들긴 했어요...ㅠ -
마마을이
01.14 · 106.♡.73.18
눈에 보이는 것의 최소 3배
최대 10배는 더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
요즘 시대에 손이사는
무리한 도전이 맞을 겁니다. -
Ddreamkid1004
→ 마을이 작성자
01.14 · 210.♡.125.64
진짜 무리였어요...ㅠ 다신 안할 거예요... - 원
원티드
01.14 · 211.♡.178.80
포장이사를 해도 뒷수습이 산더미인데 손이사라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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