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꽃게, 돌게 한가득… 인심 푸짐한 여수 게장 백반 [여행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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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4일 AM 09:11 · 수정됨(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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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게로 담금 간장게장. 여수시 제공

여수 밥상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갓김치 그리고 게장이다. 손바닥보다 큰 등딱지에 먹음직스러운 장이 가득 찬 호화로운 간장게장이 아니다. 연평도, 태안 일대의 게장집에서 내어주는 게장에 비해 크기도 다소 작고 조금 투박하게 썰렸다. 여수에서 게장은 본래 주찬이 아닌 수많은 반찬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비싸서 큰맘 먹고 맛보는 별미가 아니라 편하게 집어먹는 집밥인 셈이다.

요즘이야 여수에서도 게장의 주류는 꽃게장이지만 여수 게장이 입소문을 탄 계기는 돌게장이다. 등딱지 양 끝이 ‘곶’처럼 뾰족이 튀어나와 럭비공 모양인 꽃게와 달리 돌게(민꽃게, 지역어 박하지)는 가리비처럼 생겼다. 꽃게에 비해 크기도 작고 껍데기도 단단해 먹을 때 손이 더 간다. 대신 집게다리는 더 크고 실해 돌게의 별미로 친다. 꽃게는 통상 20~30m, 깊게는 100m 수심에 살아 배를 타고 나가 조업해야 했지만, 친척뻘인 돌게는 바위 밑에서 쉽게 채집할 수 있어 바다마을 집밥의 단골이 됐다.


















매일 아침 못먹고 출근하는데 맛있어 보여서 퍼왔습니다...

알레르기만 없으면 대부분 게장 좋아하지 않나요?

꽃게,돌게 구분하는 법도 기사에 있던데..전 그냥 맛있게 먹을랍니다

시간되면 여수도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댓글 (3)

  • 핫산V4

    핫산V4 Lv.1

    01.14 · 222.♡.78.168

    맛나지요~~ 밥을 3공기 먹고 오게 되는곳
  • 온더로드 Lv.1

    01.14 · 118.♡.251.66

    여수 게장 무제한 제공하는 유명한 집이 있죠. 검색해 보시면 알거고, 가볼만 하더군요.
  • 레오리오

    레오리오 Lv.1

    01.14 · 58.♡.165.202

    여수 삼치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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