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점점 술이 안 받는게 느껴지네요
중
중경삼림 (14.♡.109.30)
2026년 1월 14일 PM 12:30 · 수정됨(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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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참 마실 때 소주 4~5병 혹은 양주 1병 이상 마셨었습니다
술 자체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술자리가 재밌으면 마시는 타입이었어요
블랙아웃은 1년에 1번 정도 있었어요(이건 와이프가 인정함.. ㅋㅋ)
아이가 태어나고 친한 친구가 지방으로 이사를 가고 그러다 보니 지난 1년 동안 술자리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주에 1번 정도 있었다면 지금은 월에 1번 정도 있는 수준이네요
그마저도 소주 1~2병 수준으로 적당하게 마시고 끝납니다
이런 술자리에서 마신 술은 크게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이 없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이 때 술이 안 받는게 체감 되네요
가장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밤에 잠을 잘 때 푹 못 잤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지 않고 기분이 살짝 안 좋은 날도 있구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술이 줄어가나 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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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01.14 · 58.♡.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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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경삼림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01.14 · 14.♡.109.30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간을 좀 아껴줘야겠어요 ㅠㅠ - 돼
돼지사우르스
01.14 · 59.♡.185.247
알코올도 그렇지만 카페인도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
중중경삼림
→ 돼지사우르스 작성자
01.14 · 14.♡.109.30
커피는 배에 가스가 계속 차서 1주일에 1잔? 그것도 드립 정도로만 마시는게 다네요 ㅎㅎ - 자
자바
01.14 · 119.♡.185.163
사람마다 평생 마실수있는 총량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
중중경삼림
→ 자바 작성자
01.14 · 14.♡.109.30
아무래도 간이 소모성의 성격도 띄고 있으니 그럴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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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지 말고 조금씩 아껴드시면 오래오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ㅎㅎ